프로배구 도로공사, 정규시즌 우승까지 '승점 3점'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도로공사가 정규 시즌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3점만 추가하면 1위를 확정합니다. 도로공사의 쌍포 이바나와 박정아의 스파이크가 연거푸 현대건설 코트에 꽂힙니다. SBS 2018.03.01 07:47
'에이스' 김선형 돌아왔지만…프로농구 SK, 4위 추락 프로농구 SK의 에이스 김선형 선수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지 134일 만에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에이스의 복귀에도 SK는 인삼공사에 져 4위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8.03.01 07:44
"과도한 전자파로 인해 직업병 발생"…국내 첫 인정 20년 넘게 고압선을 만져온 사람이 백혈병으로 숨졌는데, 법원이 전자파를 쐬어서 생긴 병이라고 인정을 했습니다. 전자파가 직업병에 원인으로 인정된 첫 사례입니다 강청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3.01 07:43
송영무 "김영철 논란, 군 입장에선 불쾌"…또 구설수 수시로 구설수를 일으켜 온 송영무 국방장관이 어제 또 말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국회에 나가서 북한 김영철이 우리 쪽에 왔던 문제를 놓고 '불쾌하다'고 했고, 5·18 특별법도 문제가 있다는 식에 말을 해서 지금 정부와 시각이 좀 다르다는 걸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SBS 2018.03.01 07:42
이집트서 열차 충돌 사고…16명 사망·40여 명 부상 이집트에서는 기차끼리 충돌을 하면서 50명 넘는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기차가 너무 낡아서 하루 평균 세 건의 크고 작은 사고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3.01 07:38
트럼프 최측근,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 사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힉스 백악관 공보국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힉스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한 감사를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 계속해서 미국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사임과 관련한 입장문을 내놓았습니다. SBS 2018.03.01 07:37
서해 기상 악화…인천 12개 전 항로 여객선 운항 통제 서해 상의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바다에는 1.5∼2.5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2∼17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SBS 2018.03.01 07:37
토트넘 손흥민, 시즌 첫 멀티골…FA컵 로치데일전 2골 1도움 토트넘의 손흥민이 한 달 넘게 이어진 골 침묵을 깨고 이번 시즌 첫 멀티골을 뽑아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3부 리그 소속 로치데일과 FA컵 16강 재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03.01 07:36
'총기 규제' 목소리에…딕스 "공격용 무기 판매 중단" 미국에서는 2주 전 고등학교 총격 사건으로 17명이 숨진 이후에 총기를 규제하자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10대들이 나서서 관련 회사들 불매운동까지 벌이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SBS 2018.03.01 07:36
류현진, 감기로 1일 시범경기 등판 취소…다저스 "24명 귀가 조처" 시범경기 첫 출전이 예정됐던 류현진이 감기로 등판을 미뤘습니다. 오늘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을 던질 예정이던 류현진은 마운드에 서지 못했습니다. SBS 2018.03.01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