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독감, 증가세 꺾였지만 기세는 여전"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지고 기승을 부리던 독감의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아직은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며 손씻기와 기침예절같은 예방수칙을 지키는 등 경계를 늦추지말아달라고 보건당국이 당부했습니다. SBS 2018.01.19 10:33
추미애 "MB 정치보복 주장은 억지…분신의 내부고발로 수사"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비판은 억지주장으로 드러났다"며 "자신의 분신으로 일했던 사람의 내부고발이었고, 바깥의 정치보복이 아니라 내부 폭로였던 것"이라며 이 전 대통령 측근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검찰 증언을 언급했습니다. SBS 2018.01.19 10:32
검찰, 한국서부발전 본부장 뇌물수수 혐의 영장 대구지검 특수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한 한국서부발전 김모 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7일 충남 태안 한국서부발전 사무실에서 김 본부장을 체포했습니다. SBS 2018.01.19 10:32
[뉴스pick]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폭행한 코치…14년 인연의 은사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대표팀 코치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심석희 선수에게 폭행을 휘두른 인물은 14년간 지도해온 A코치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습니다. SBS 2018.01.19 10:31
김상조 위원장 "최저임금 인상 비용, 사회적으로 분담해야" 김 위원장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경제사회연구소· 여의도정책포럼 주최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임금은 누군가에겐 소득이고 누군가에겐 비용"이라며 "양 측면을 모두 보고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19 10:24
수도권 미세먼지 '남하'…남·서부 농도 치솟아 수도권을 덮쳤던 미세먼지가 남하하면서 남·서부 지역의 초미세먼지가 나쁨으로 바뀌었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현재 지역별 세제곱미터당 일평균 PM2.5 농도는 부산 84㎍, 광주광역시 57㎍, 대전 53㎍, 울산 63㎍, 충북 54㎍, 전북 55㎍, 전남·경북 61㎍, 경남 74㎍ 등입니다. SBS 2018.01.19 10:24
그것이 알고 싶다, 노부부의 사망 미스터리 추적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가평 노부부의 사망, 실종 사건을 추적한다. 오는 2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강변의 미스터리-가평 목사 부부 사망, 실종 사건’ 편을 공개한다. SBS연예뉴스 2018.01.19 10:24
일본 언론 "주니치, 이치로에게 영입 제안" 일본 신문 스포츠호치는 오늘 "주니치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자유계약선수가 된 외야수 이치로에게 공식적으로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9 10:24
안철수 "MB, 정치술수 몸부림…유죄판결 받아내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정치술수라며 검찰이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은 의혹의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한 마디 말도 없이 정치보복, 보수궤멸 등을 운운했다"며 "전두환의 골목 성명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19 10:23
'어머니 살해' 김성관, 강도 살인 혐의 검찰 송치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재가한 어머니 일가족을 살해한 뒤 처자식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달아났다가 강제 송환돼 구속된 김성관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18.01.19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