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일본, 30년 후 초·중교 3곳 중 2곳 문 닫는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로 30년 후인 2050년까지 일본 공립 초·중학교 수가 현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3곳 중 2곳이 문을 닫는 셈입니다. SBS 2018.01.19 17:03
남녀 컬링, 그랜드슬램 중국·스위스 격파 '분위기 반전' 남녀 컬링 국가대표팀이 올림픽 전초전인 월드컬링투어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나란히 첫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오늘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캐나다 오픈 세 번째 경기에서 스위스의 알리나 페츠 팀을 7대4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8.01.19 17:03
도로에 나사못 쏟아져 지나던 차 13대 타이어 펑크 19일 오후 2시 20분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 서대구 IC에서 팔달교 쪽 신천대로를 달리던 1t 화물차에서 드럼통이 떨어져 안에 든 나사못이 도… SBS 2018.01.19 17:02
'나혼자산다' 성훈, 호랑이 관장에 또 속았다…먹방 뒤 고강도 운동 ‘나혼자산다’의 배우 성훈이 ‘호랑이 관장님’과 함께 캠핑장에서 고강도 운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연예뉴스 2018.01.19 16:57
국정원 직원 "부하가 써야 할 돈 달라는 대통령…기분 나빴다" 오모 전 국정원장 정책특별보좌관은 1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정기적으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재판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8.01.19 16:57
정용화 측 "입대연기 수단 아니다…대리출석 역시 사실무근"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에 휘말린 씨엔블루 정용화 측이 박사 과정 지원은 입대 연기와 무관한 일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대학원 박사 과정 진학은 해당학과에 대한 관심과 대학교 측의 요청 등으로 이뤄진 것이지 입대 연기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SBS 2018.01.19 16:56
'남상태 연임 로비' 박수환, 2심서 징역 2년 6개월…법정구속 서울고법 형사6부는 오늘 박 씨의 혐의 중 일부를 유죄로 인정하면서 그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어 재판부는 21억 3천4만 원을 추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9 16:54
외교부 "한·미·중 협의 추진…中과 '관왕지래' 협력모색" 외교부는 올해 한반도 평화안정 기반 조성과 실질협력 증진을 목표로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와 전략적 소통 및 공조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9 16:53
여자 아르바이트생 폭행범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범행 닷새 만에 붙잡힌 '인천 여자화장실 아르바이트생 폭행범'은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특수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한 46살 김 모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는 인천 부평경찰서는 김 씨가 "내가 범행했다"면서도 "피해자 B씨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9 16:49
'거액 횡령·배임' 최규선, 2심서 징역 9년으로 형량 늘어 김대중 정부 시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 씨가 개인 비리를 저질러 받게 된 항소심에서 형이 추가됐습니다. SBS 2018.01.19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