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 관계자들, 오늘 북핵·위안부 의제로 연쇄 협의 오늘 한국과 일본에 고위 외교 관계자들이 잇따라 만나서, 위안부 합의와 북핵 문제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김용길 동북아 국장과 가나… SBS 2018.01.08 07:15
트럼프 "김정은과 언제든 통화 가능"…조건부 대화 시사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언제든 통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 핵을 포기해야 한다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북한에 신호를 보낸 걸로 평가가 됩니다. SBS 2018.01.08 07:15
내일 판문점서 남북 고위급회담…'중량급 베테랑' 만난다 연초부터 남북 간에 바쁘게 움직인 결과 내일 판문점에서 장관급 회담이 열립니다. 남북 모두 베테랑급 인사를 수석 대표로 세웠는데 우리 측은 장·차관급 인사로 또 북측은 남북 회담에 능숙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1.08 07:13
파리바게뜨 사태 '3노 갈등'…새 노조 "양대노총 반대" 파리바게뜨 제빵사의 직접고용 문제를 놓고 양대 노총계열 노조가 기존 3자 합작법인을 본사 자회사로 바꾸라고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 생긴 합작법인의 노조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1.08 07:03
새해 계획 1위는 역시 '다이어트'…'돈' 대신 '덕질' ↑ 새해를 맞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장 먼저 준비하는 일은 신년 계획 세우기다.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사람들은 매년 크고 작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각종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연합 2018.01.08 07:03
메시, 400번째 경기서 1골 1도움…바르사 18경기 무패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간판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프리메라리가 400번째 출장 경기에서 자축포를 터뜨리면서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18.01.08 07:01
일하는 집서 금품 4천만 원 훔친 가사도우미 입건 부산 연제경찰서는 자신이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씨의 집 안방 금고에서 현금 220만 원을 훔치는 등 총 10차례에 걸쳐 현금과 의류 등 4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1.08 07:01
손흥민 '골대 불운'…토트넘, FA컵 32강 진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FA컵 경기에서 아쉬운 '골대 불운'으로 시즌 11호 골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AFC 윔블던과 64강전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맞선 후반 14분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 때까지 뛰었습니다. SBS 2018.01.08 07:01
트럼프 "가짜 책에도 참아야"…백악관 "책 전체가 날조"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내부 이야기를 폭로한 '화염과 분노'라는 책이 미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내용과 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 건강에 대한 논란이 함께 번지고 있습니다. SBS 2018.01.08 06:41
호주 '47.3도' 폭염에 11명 숨져…곳곳에 산불 비상 요즘 우리는 이렇게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구 반대편 호주에서는 엄청난 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무려 47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으로 11명이 숨졌습니다. SBS 2018.01.08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