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무더위 속 특수학급만 에어컨 가동 막은 초교 교장 '중징계' 한여름 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특수학급에 에어컨 가동을 중단한 인천 남구의 한 초등학교 교장이 중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 감사관실은 최근 A 초등학교 교장 B 씨에 대해 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5 17:51
시내버스서 쓰러진 환자 경찰 응급구호로 의식 회복 버스 안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진 간질환자가 경찰의 응급처치로 위험한 상황을 넘겼다. 5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부산 중구 보수파출소에 버스 기사가 뛰어와 "버스에 응급환자가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연합 2018.01.05 17:50
中, 북·중 유류 밀거래 의혹에 "입증되면 처벌" 발언 되풀이 중국 해운사들이 배의 국적을 제삼국에 두는 방식으로 북한과 밀거래를 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유엔의 대북 결의를 위반하는 활동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SBS 2018.01.05 17:48
中 외교부, 한·미 군사훈련 중단 합의에 "의심할 바 없이 좋은 일" 한국과 미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군사훈련을 하지 않기로 합의한 데 대해 중국이 "의심할 바 없이 좋은 일"이라며 환영했습니다. SBS 2018.01.05 17:48
[B컷 뉴스] 최순실 "메모는 습관…특활비 아는 바 없다" ■ 방송 : SBS <오뉴스> 월∼금 ■ 진행 : 한수진 앵커 ■ 대담 : 백성문 변호사 -----------------------------… SBS 2018.01.05 17:48
'국정원 뇌물' 박근혜, '상납' 국정원장들과 같은 법정 선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부패사건 전담 재판부에서 1심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사건의 재판부이기도 합니다. SBS 2018.01.05 17:46
바닷물에 잠긴 마을…美, 혹한 속 물난리 '피해 속출' 미국 동부 일대에 폭설과 혹한이 계속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 폭풍으로 바닷물이 해안가를 덮치면서 혹한 속에 물난리가 나는가 하면, 항공편 수천 편이 결항이 됐습니다. SBS 2018.01.05 17:45
러시아 외무부 "한·미 연합군사훈련 연기 환영" 러시아가 평창동계올림픽 동안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하지 않기로 한 양국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통해 올림픽 기간에 한·미 연합훈련을 하지 않고 대신 양국 군이 올림픽의 안전 보장에 최대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8.01.05 17:45
남북, 9일 판문점서 고위급 회담…"평창·남북 관계 개선 논의" 남북이 9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첫 고위급회담을 개최합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북한이 오전 10시 16분경 우리 측에 회담과 관련한 전통문을 보내왔다"면서 "북한이 우리가 제의한 '9일 판문점 평화의집 고위급회담' 제안을 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05 17:45
中, 북·중 유류 밀거래 의혹에 "입증되면 처벌" 발언 되풀이 중국 해운사들이 선적을 제삼국에 두는 방식으로 북한과 밀거래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중국 외교부는 유엔의 대북 결의를 위반하는 활동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SBS 2018.01.05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