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리국민 여권 발급량 523만 권으로 사상 최대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 국민의 여권 발급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교부는 2일 "2017년 우리 국민의 총 여권 발급량이 사상 최대치인 523만권을 기록했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 국민이 보유한 전체 유효 여권수도 2천900만권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8.01.02 16:58
'결혼D-3' 류현진♥배지현, 꿀눈빛 가득 웨딩화보 "아끼고 배려하겠다" 결혼을 앞둔 야구스타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추가로 웨딩화보를 공개함과 동시에 신년 인사를 전했다. 2일 공개된 추가 웨딩화보 속 두 사람은 애정 어린 눈빛을 주고받으며 설렘 가득한 모습이다. SBS연예뉴스 2018.01.02 16:57
화재로 숨진 3남매 엄마 구속영장 발부…"과실 중대하다" 아파트에서 불이 나게 해 3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엄마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강동혁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불에 담뱃불을 털어 꺼 불이나게 해 세 남매가 숨진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청구된 엄마 23살 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8.01.02 16:52
김동연 "최저임금 연착륙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최우선 추진" 김동연 부총리는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의 연착륙을 뒷받침하는 올해 최우선 역점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첫날인 이날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를 찾아 접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SBS 2018.01.02 16:50
[뉴스pick] 하차 요구 거부하고 11분 달린 택시기사…법원 "감금죄 아니다" 하차를 요구하는 승객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준 택시기사가 감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강호 판사는 감금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60대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18.01.02 16:48
여야, 남북회담 제안에 엇갈린 반응 우리 정부가 오는 9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남북당국간 고위급 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SBS 2018.01.02 16:47
고준희 양 친부 내연녀 "사망 직후 시신 유기 공모했다" 자백 고준희 양 시신을 야산에 유기하는 데 친아버지의 내연녀가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친부 고 모 씨는 조사에서 "준희가 차량에서 죽은 것을 목격하고 시신을 유기하기로 공모했다"고 털어놨습니다. SBS 2018.01.02 16:43
이란 시위 닷새째 계속…"시위대·경찰 최소 20명 사망" 현지시간 지난달 28일 민생고로 촉발된 이란 반정부·반기득권 시위가 닷새째인 1일 밤에도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1일 밤 시위 도중 이란 중부 이스파한 주에서만 9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2 16:41
전철 7호선 '도봉산∼양주' 연장 기본계획 승인 전철 7호선을 경기 양주 옥정지구까지 연장하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돼 하반기 착공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SBS 2018.01.02 16:40
[뉴스pick] 불법 주차로 적발된 경찰차…누리꾼 "법 앞에 평등" vs "재량 인정" 업무 중 갓길에 주차한 순찰차가 적발된 일을 두고 갑론을박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말레이시아 말레이메일 등 현지 언론들은 불법 주차로 벌금을 낸 경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