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개된 추가 웨딩화보 속 두 사람은 애정 어린 눈빛을 주고받으며 설렘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제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배지현 아나운서의 면사포를 올려주고 있는 류현진의 모습에선 예비부부의 행복함이 느껴진다.
또 텅 빈 야구장을 배경으로 단정한 예식복을 차려 입은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넥카라가 달린 클래식한 A라인 드레스로 지적이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살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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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오는 5일(금)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모든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엔스타즈]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