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하뉴, 日 대표팀 합류 2연패 도전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인 피겨 남자 싱글 세계 1위 하뉴가 일본 대표팀에 합류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합니다. 하뉴는 지난달 그랑프리 4차 대회 NHK 트로피 연습 도중 넘어져 발목을 다친 뒤 치료와 재활을 해왔습니다. SBS 2017.12.25 22:11
현대캐피탈, '에이스' 문성민 앞세워 선두 추격 프로배구에서 2연패로 흔들리던 2위 현대 캐피탈이 3위 대한항공을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에이스 문성민 선수가 성탄절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SBS 2017.12.25 22:10
성탄절 맞아 '후끈'…관중으로 가득 찬 농구장 성탄절 연휴를 맞아 전국의 프로농구 경기장이 모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선수들은 명승부로 뜨거운 응원에 보답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서울, 인천, 창원, 그리고 군산까지. SBS 2017.12.25 22:10
휴일에 갑작스런 3.5 여진…포항 주민들 '가슴 철렁' 지난달 규모 5.4의 강한 지진이 일어났던 경북 포항에서 오늘 낮 두 차례 여진이 잇따랐습니다. 규모 3.5 정도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SBS 2017.12.25 22:10
'최저임금 인상'의 그늘…일자리 위협받는 경비원들 내년이면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1천 원 정도 오릅니다. 그런데 이렇게 최저임금이 오를 경우 인건비 부담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있죠, 아파트 경비원들도 그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7.12.25 21:58
고속도로·KTX 뚫리자 '들썩'…투심 몰린 강원 영동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최근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고속도로가 생기고 KTX도 달리기 시작했죠. 이제 서울과 '반나절 생활권'이 된 강원 영동지역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7.12.25 21:49
개헌 공방에 멈춘 국회…"적반하장" vs "땡처리 개헌" 여야의 힘겨루기 속에 지난주 금요일 임시국회 본회의가 무산된 이후 정치권은 성탄 연휴 내내 책임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오늘도 여야가 부산하게 움직이긴 했지만, 서로 상대방 탓만 하며 한 발짝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SBS 2017.12.25 21:47
교황 "난민·이민자 포용해야"…세계 곳곳 성탄 행사 성탄절을 기념하는 행사는 세계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고통받고 있는 난민과 이민자들에 대한 관심과 포용을 촉구했습니다. 김흥수 기자입니다. SBS 2017.12.25 21:43
검찰, 내일 朴 조사 위해 구치소행…이번엔 응할까? 검찰이 내일 구치소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재판은 물론 검찰 소환에도 여전히 응하지 않고 있어 내일 방문 조사 역시 실제 이뤄질지는 미지수입니다. SBS 2017.12.25 21:40
"사랑과 축복 가득하길"…성탄절, 전국서 미사·예배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늘 성탄절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심우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7.12.25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