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윤수 전 국정원 차장 소환…불법사찰 개입 의혹 추궁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이 검찰에 피의자로 소환됐습니다. 최 전 차장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국정원 수사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1.26 10:03
'어머나' 작곡 윤명선 음저협 회장, 직원폭행 혐의 피소 장윤정의 '어머나',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등 히트곡을 잇따라 작곡한 윤명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이 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17.11.26 10:01
내가 먼저 갈까? 눈치 게임?…174화 아파트 단지 내 좌회전-직진 차량 사고 지난 10월 13일, 충북 충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벌어진 사고입니다. 블랙박스 차량이 천천히 서행을 하며 좌회전을 하려고… SBS 2017.11.26 10:00
'밀레니얼을 잡아라' 라스베이거스에 집라인·전자게임장 도입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호텔들이 밀레니얼 세대가 흥미를 느낄 재미있는 거리를 카지노장 밖에서 찾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전통적인 블랙잭이나 룰렛보다는 새롭고 매력적인 것들에 관심이 많다는 이유에서입니다. SBS 2017.11.26 09:59
'밀치고 반찬 빼앗고'…어린이집 교사 2살 여아 상습학대 2살 여자아이를 밀치거나 넘어뜨리고 반찬을 빼앗는 등 지속해서 학대한 인천 영종도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인천시 중구 영종도 모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7.11.26 09:58
'어머나' 작곡 윤명선 음저협 회장, 직원폭행 혐의 피소 장윤정의 '어머나',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등 히트곡을 잇따라 작곡한 윤명선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이 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11.26 09:58
염산테러 딛고 당당한 그녀들…고개 들고 패션쇼 캣워크 남편이나 가까운 가족 등으로부터 산성물질 공격을 당해 얼굴에 상처를 입은 인도 여성 9명이 패션쇼 무대에 섰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25일 인도 뉴델리 랄리트 호텔에서 이 여성들이 로힛 발, 라나 길, 아르체나 코차르 등 인도 유명 디자이너들이 기부한 의상을 입고 모델로 나선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SBS 2017.11.26 09:56
외국도 '유발지진' 의심사례 잦아…지열발전소·유정 영향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의 진원이 인근 포항지열발전소와 불과 1km 떨어진 곳이라는 공식 분석이 나오면서 이번 지진과 지열발전 사이에 연관이 있을 개연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SBS 2017.11.26 09:51
보이스피싱 인출책 엄벌하면서 누군 무죄 왜? 보이스피싱 범죄인지 사전에 알고 가담했는지 여부에 따라 보이스피싱 인출책에게 실형이 아닌 무죄 선고되는 사례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에 사는 주부 A씨는 아르바이트 일을 구하고자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7.11.26 09:50
'7억 뇌물 혐의' 서울시 공무원 무죄 확정…"진술 믿기 어려워" 건설사 대표의 각종 민원을 들어준 대가로 7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시 5급 공무원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청 5급 공무원 이 모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7.11.2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