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트리플 크라운 성공할까…워너원이 복병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한다. 트와이스의 ‘LIKEY’가 이미 2주 연속 1위를 거둔 가운데, 또 한 번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SBS연예뉴스 2017.11.26 11:52
장수정, 한국 선수로 11년 10개월 만에 WTA 결승 진출 여자 테니스의 간판 장수정이 한국 선수로는 11년 10개월 만에 여자프로테니스 WTA 주관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79위인 장수정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WTA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세계 147위인 미국의 줄리아 보세럽을 2대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11.26 11:51
싸이 '강남스타일' 조회수 30억 뷰 돌파…K팝 사상 최초 싸이의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0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26일 오전 8시께 유튜브 조회수 30억 건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6 11:51
워너원·세븐틴, 'MAMA 베트남' 수상에 "감사하다" 그룹 워너원과 세븐틴이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25일 베트남 호아빈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워너원은 '베스트 오브 넥스트' 상을 차지했으며, 세븐틴은 '월드와이드 페이보릿 아티스트'(Worldwide Favorite Artist)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7.11.26 11:48
"위로금 108억원까지 챙기고 퇴진한 무가베"…특권 지속 논란 최근 대통령에서 물러난 짐바브웨의 무가베가 위로와 보상 차원으로 1천만 달러 '돈다발'과 가족 면책을 보장받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일요판 '옵서버'가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11.26 11:47
국민의당 유성엽 "安, 기어이 통합하려면 보따리 싸라" 이어 "기어이 통합을 하겠다면 보따리 싸서 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두 차례 의원총회에서 호남계 의원들의 반대 의사를 확인했음에도 통합 의지를 접지 않는 안 대표를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SBS 2017.11.26 11:41
'중국인출입금지' 붙였다 영업정지 당한 日화장품 매장 일본의 한 화장품 판매점이 중국인은 출입하지 말라고 적힌 종이를 붙였다가 사과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폴라'는 어제 홈페이지에 "중국의 SNS 등에 공개된 폴라 점포의 부적절한 벽보와 관련해 많은 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린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사과하며 "해당 벽보를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6 11:40
7세 때 잃어버린 아들 40년 만에 어머니 품에 40년 전 7세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가 경찰 도움으로 아들을 만났습니다. 경북경찰청 장기실종자 추적수사팀은 1977년 헤어진 어머니이 최근 상봉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BS 2017.11.26 11:40
국민의당 유성엽 "安, 기어이 통합하려면 보따리 싸라" 3선의 유성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안 대표의 통합 드라이브를 겨냥, "그 길을 결단코 함께할 수 없는 것이고, 가고 싶은 사람만 가라"면서 "기어이 통합을 하겠다면 보따리 싸서 나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17.11.26 11:37
"한중 경쟁으로 양국 수출구조 개선…중국이 더 이득" 우리나라와 중국 기업의 경쟁이 두 나라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중국 모두 수출거래 구조의 지속성 지표와 안정성 지표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두 지표를 합친 수출구조의 성숙도를 추정한 결과 지난 1995년부터 2015년 사이 우리나라는 세계 16위에서 14위로 상승했고, 중국은 세계 10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11.26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