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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트리플 크라운 성공할까…워너원이 복병

트와이스, 트리플 크라운 성공할까…워너원이 복병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한다.

트와이스의 ‘LIKEY’(라이키)가 이미 2주 연속 1위를 거둔 가운데, 또 한 번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11월 마지막 주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가수는 워너원과 멜로망스다.

현재의 분위기로 봤을때 워너원의 ''Beautiful(뷰티풀)'이 가장 큰 경쟁자다. 최근 무세운 기세로 치고 올라와 트와이스의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의 ‘LIKEY’와 EXID의 ‘덜덜덜’, 세븐틴의 ‘박수’, 레드벨벳의 ‘피카부’, 러블리즈의 ‘종소리’, 펜타곤의 ‘RUNAWAY’, 몬스타엑스의 ‘DRAMARAMA’, 아스트로의 ‘니가 불어와’, 구구단의 ‘Chococo’, 빅톤의 ‘나를 기억해’, SF9의 ‘오솔레미오’, KARD의 ‘You In Me’, IN2IT의 ‘Amazing’, 혜이니X민수의 ‘콩깍지’, 사무엘의 ‘캔디’, 더 로즈의 ‘좋았는데’,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의 ‘Sweet Crazy Love’, 김소희의 ‘소복소복’ 무대가 전파를 탄다.

한편, 아스트로의 산하와 빅톤의 병찬이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NCT 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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