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사무실에서 갑자기 방귀가…위기 막을 '꿀팁'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1.09 21:02
배달 어플서 뜨는 '050' 안심번호…요금은 소비자 부담? 스마트폰 배달 앱에서는 버튼 하나로 음식점에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원래 번호 대신 050으로 시작하는 번호가 음식점에 뜨게 됩니다. SBS 2017.11.09 20:58
순식간에 쓰러진 크레인…외벽 작업하던 근로자 2명 '참변' 전북 전주에서 외벽 보수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크레인 바구니에 탄 채 건물 9층 높이에서 일하던 2명이 숨졌습니다. JTV 주혜인 기자입니다. SBS 2017.11.09 20:49
왕따, 징계, 사직권고…성폭력 겪고도 2차 피해에 '고통' 직장에서 성폭력을 겪게 되면 이미 큰 충격을 받은 피해자가 뒤따르는 2차, 3차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가 제대로 대처하는 게 아니라 사건을 덮기에 급급하고 심지어 황당한 소문까지 퍼트린 사례도 있습니다. SBS 2017.11.09 20:47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 40만 육박…재심 어려운 이유 2008년에 8살 어린이를 성폭행해 복역 중인 조두순이 3년 뒤 출소한다는 소식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출소에 반대하는 청원 인원이 4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SBS 2017.11.09 20:43
"다시 뛰는 심장 소리 희열"…한 길 걷는 소방관 부부 11월 9일, 오늘은 소방의 날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른 사람을 구하다 보니 소방관의 평균 수명은 한국인 평균보다 12년이나 짧습니다. 화재를 진압할 때 응급 환자를 구할 때 그 긴장감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일 텐데요, 심정지 환자들을 구하는 소방관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지요. SBS 2017.11.09 20:41
"임금 지원은 미봉책" 소상공인 시큰둥…혈세 논란도 그런데 정작 소상공인들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합니다. 최저임금 급등이 가져올 현장 혼란을 잠시 미룬 것으로, 근본적 해결이 아니라는 겁니다. 세금으로 민간업체 임금을 지원하는 데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11.09 20:39
최저임금 인상 타격 최소화…"1인당 月 13만 원 지원" 내년에 최저임금이 16% 넘게 오르는 걸 앞두고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지원대책이 발표됐습니다. 3조 원을 투입해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노동자 1인당 13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11.09 20:37
또 배출가스 시험성적 '조작'…수입차 3사 과징금 703억 배출가스 인증서류를 위조하거나 인증받지 않은 부품을 쓴 차량을 판매한 수입차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BMW와 벤츠, 포르쉐 수입 업체들에게 7백억 원이 넘는 과징금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SBS 2017.11.09 20:33
日, '독도 새우' 연일 항의…외교부 "문제 제기 부적절" 그제 청와대 국빈만찬에 독도 새우가 나온 걸 놓고 일본 정부가 오늘도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다분히 중국과 미국을 의식한 제스처로 보이는데 우리 정부는 이런 항의를 일축했습니다. SBS 2017.11.09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