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상대 관중에 소변 투척한 팬 2명 '영구 퇴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구단이 상대 팀 관중석을 향해 컵에 담긴 소변을 투척한 무개념 팬 2명에 대해 영구 출입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26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잉글랜드 리그컵 경기에서 토트넘 팬 1명이 플라스틱 컵에 소변을 본 후 컵을 건네받은 다른 팬이 원정팀 관중석을 향해 던졌는데,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자 토트넘이 진상 조사에 나섰고, 문제 인물들의 신원을 파악해 앞으로 영원히 홈 경기장에 출입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SBS 2017.10.31 08:06
'매 맞는 임신부'…"3명 중 1명꼴로 배우자 폭력 경험" 임신부 3명 중 1명꼴로 아이를 밴 상태에서 배우자로부터 심리적, 육체적, 성적 폭력을 1차례 이상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10.31 08:06
올해 출국자 이달에 2천만 명 돌파…연간으로도 사상 최대 전망 올해 들어 이번 달까지 누적 출국자 수가 2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확실시됩니다. 출국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올해 총 출국자 수는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SBS 2017.10.31 08:05
스테판 커리의 예리한 패스→케빈 듀랜드의 통쾌 덩크슛! NBA 최고 스타 스테판 커리에서 케빈 듀랜트로 이어진 시원한 덩크슛 보시죠.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SBS 2017.10.31 08:04
허훈, 전체 1순위로 KT 지명…"KBL 판도 뒤집어보겠다"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허재 감독의 차남 허훈 선수가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습니다. 44명의 참가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호명된 허훈은 KT 유니폼을 입고 농구 대통령의 아들다운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 2017.10.31 08:03
8년 만에 포효한 호랑이…KIA,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KIA가 두산을 4승 1패로 물리치고 통산 11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어제 5차전에서 이범호의 만루홈런과 마무리투수로 나선 에이스 양현종의 역투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SBS 2017.10.31 08:02
美 고가도로서 12세 소년 뛰어내려 운전자 사망 미국의 한 고가도로에서 12세 소년이 뛰어내려 아래 도로에서 주행하던 여성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얼마 전 10대 소년들이 고가도로 위에서 장난삼아 던진 돌에 탑승자가 맞아 숨진 사건에 이어 고가도로 사고가 잇달아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10.31 07:57
한라산에 내려앉은 '서리꽃'…동화처럼 신비로운 풍경 우리나라 제일 남쪽 제주도 한라산에도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못 가볼 분들을 위해서 서리꽃 장관 장면 준비했습니다. JIBS 박재현 기자입니다. 백록담 앞으로 백색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SBS 2017.10.31 07:56
곽대훈 "홍종학 후보자 부인도 오빠와 수상한 채무계약" 중학생 딸과 2억2천만 원의 채무계약을 체결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친오빠와도 2억 원의 채무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10.31 07:56
"백남기 살수차 요원들 선처해달라" 동료 경찰들 탄원 '봇물'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고 백남기 농민에게 물대포를 쏜 경찰 살수차 요원들을 검찰이 재판에 넘기자 이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 서명이 경찰 내부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10.31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