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인구 300만 명' 이란에선 비둘기가 말단 공급책 현지시간으로 29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 국영 IRNA통신을 인용해 최근 이란의 마약 당국이 마약류 운반용으로 훈련된 비둘기 100마리를 압수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8.30 15:57
원세훈 변호인 "판결 수긍할 수 없어…대법원 상고"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측이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5:57
한국전쟁 당시 수원화성 사진 속 소년·소녀 찾기 난항 1953년 한국전쟁 당시 수원화성 성곽 위에서 수줍게 미군의 카메라 렌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소년·소녀를 찾아 나선 수원시가 3개월이 되도록 주인공들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연합 2017.08.30 15:57
조선신보 "美, 도발중단 행동으로 증명 않으면 포위 사격 못 피해" 대외적으로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미국이 괌 포위사격을 피하려면 북한에 대한 '도발 행위' 중단을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8.30 15:57
남양유업, 홈페이지 해킹당해 회원 개인정보 유출 남양유업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회원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남양유업은 "최근 수사기관이 검거한 해커의 PC에서 당사 홈페이지 회원정보 중 일부가 발견됐음을 28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5:53
류샤오보 부인 여전히 연금상태…"베이징에 못 가" 지난달 간암으로 사망한 중국 인권운동가 겸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의 부인 류샤가 아직도 베이징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윈난성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8.30 15:53
日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 '부정' 확산…관할구청도 추도문 거부 수천 명의 조선인들이 희생당한 관동 대학살을 부정하는 움직임이 일본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관례를 깨고 올해 희생자 추도식에 추도문을 보내지 않기로 한 데 이어, 추도비가 마련된 도쿄 스미다구의 야마모토 도오루 구청장도 매년 보내던 추도문을 올해부터는 보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5:50
MBC노조 "9월 4일부터 총파업 돌입" 조합원 투표에서 파업이 가결된 MBC 노조가 다음 달 4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는 오늘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로비에서 어제 진행된 조합원 총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공식 발표하고 9월 4일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30 15:50
이 총리 "외국 지도자 만나면 한반도 평화 늘 의제로 올라" 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외국 지도자들을 만나면 양국관계 발전 방안은 물론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직면한 한반도 평화 문제가 늘 의제에 오른다"고 밝혔다. 연합 2017.08.30 15:49
대선 사전투표소서 후보명 적힌 점퍼 착용…법원 '선처'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사전투표소에 특정 후보의 이름과 기호가 적힌 점퍼를 입고 들어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선처를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7.08.30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