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무기징역 구형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10대 소녀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7.08.29 17:31
'배출가스 조작' 아우디폭스바겐 9개 차종…내달 리콜 환경부는 파사트·골프·제타·A4 등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9개 차종 8만 2천여 대에 대한 리콜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 측은 다음 달 25일부터 리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SBS 2017.08.29 17:28
'셋째 출산 1억 장려금' 무산…성남시의회, 조례 개정안 부결 경기 성남시에서 셋째 자녀를 낳으면 최대 1억 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지급하는 내용의 의원발의 조례 개정안이 여야 격론 끝에 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 단계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SBS 2017.08.29 17:27
고노 "北 도발은 폭거"…강경화 "日 위협인식에 공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일본 외무상과 통화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7.08.29 17:27
中, 임박한 韓 사드 추가 배치에 "중단하라" 강력 촉구 중국 정부가 사드 발사대 4기의 추가 배치가 임박하자 이를 중단하라며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한국에 사드 배치 완료를 요구했고 한미 국방장관 회의에서 이 문제가 다뤄질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평론을 요구받자 이러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7.08.29 17:27
美·日 통화…"北과 대화할 때 아냐" 대북 압박 합의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미·일 정상은 통화를 하고 아베 총리와 통화를,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다"라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SBS 2017.08.29 17:21
[뉴스pick] '너무 쉬워서' 논란된 고졸 검정고시 국어 1번 문제 너무 낮은 난이도의 검정고시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문항은 지난 9일 치러진 '2017년도 제2회 고졸학력 검정고시' 국어 과목 1번 문항입니다.이 문항은 '병문안을 가서 친구를 위로하는 상황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하냐?'는 질문을 주고 네 가지 답안(①입원한 것 정말 축하해 ②힘들지?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③쯧쯧. SBS 2017.08.29 17:16
현직 경찰관 이번엔 지하철역서 치마 속 '몰카' 현직 경찰관이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소속 A경위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8.29 17:15
리버풀, 미드필더 케이타 영입…내년 여름 완전 이적 기니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가 프리미어리그 리버풀로 이적을 확정했습니다. AFP 통신은 리버풀이 이적료 4,800만 파운드, 우리 돈 705억 원에 케이타를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8.29 17:13
현직 경찰관 이번엔 지하철역서 치마 속 '몰카' 현직 경찰관이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소속 40대 A경위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SBS 2017.08.29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