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7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8월 7일. 1970년 8월 7일. 경부고속도로 건설 순직자 위령제. SBS 2017.08.07 21:34
[날씨] '대구 35도' 남부 찐다…전국 폭염 특보도 계속 폭염의 절정에 맞이한 입추, 절기가 무색할 만큼 푹푹 찌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서울이 34.3도, 경남 양산이 38.7도를 기록했는데요, 기상청은 남부지방에 이처럼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SBS 2017.08.07 21:32
우승 가른 딱 0.01초 차이…그 짜릿한 역전의 순간 세계 육상선수권에서 미국의 남녀 100m 동반 우승을 이끈 토리 보위의 0.01초 차, 짜릿한 역전 레이스 준비했습니다.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 SBS 2017.08.07 21:29
2년 만에 얼음 위 '여름 훈련'…루지팀, 평창 신화 다짐 그런가 하면 크로스컨트리와 달리 루지 대표팀은 폭염에도 얼음 트랙을 씽씽 달리며 평창 신화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최희진 기자입니다. 루지 대표 선수들이 썰매를 들고 실내 아이스 스타트 훈련장으로 들어갑니다. SBS 2017.08.07 21:26
폭염에 '롤러 스키'…크로스컨트리팀의 이유 있는 훈련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가만히 있어도 힘든 요즘이죠. 스키 크로스 컨트리 대표팀은 오히려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롤러 스키를 타며, 평창 올림픽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SBS 2017.08.07 21:24
김인경, '30cm 악몽' 완전히 털었다…'메이저 퀸' 등극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김인경 선수가, LPGA 투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퀸에 올랐습니다. 5년 전 30cm 퍼트 실수의 악몽을 완전히 털어냈습니다. SBS 2017.08.07 21:23
페인트 발랐더니 10도 '뚝'…美, 온도 낮추는 공법 등장 요즘 같은 폭염은 교외보다는 도심 지역에서 훨씬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열섬현상으로 도심의 온도가 훨씬 높아지기 때문인데, 이 '열섬 현상'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공법이 미국에서 등장했습니다. SBS 2017.08.07 21:19
돼지와 함께 놀며 교감 나눠요…'농촌 체험 피서' 인기 더위 피하는 피서지가 바다와 계곡만은 아니겠죠.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더위를 잊는 '농촌 피서'는 어떨까요? 조재근 기자입니다. SBS 2017.08.07 21:15
'야동' 쏙쏙 잡아내는 '족집게 AI'…정확도 98% 비결은? 인터넷에 넘쳐나는 음란물을 차단하는데 인공지능, 'AI'가 동원되고 있습니다. 노출 사진이어도 수영복 사진은 통과시키고 음란 이미지는 족집게처럼 골라내는데 정확도가 98%에 이른다고 합니다. SBS 2017.08.07 21:11
'노조 탈퇴' 요구한 오리온 영업소장…"부당 노동행위" 유명 제과업체의 영업소장이 사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요구하다 당국으로부터 부당 노동행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장은 회사 윗선 지시라고 했는데, 회사는 소장의 개인 일탈행동이었다는 입장입니다. SBS 2017.08.07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