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니까 실속있게'…'1인 가구 타깃' 미니 가전 뜬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미니 가전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크기만 줄인 게 아니라 디자인도 독특해지고 기능은 다양해졌습니다.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7.12 21:24
트럼프 장남 '러 접촉 이메일' 파문…'게임 체인저' 되나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이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주니어가 러시아 측과 나눈 이메일 내용이 공개됐는데, 이번 스캔들의 판도를 뒤바꿀 결정적 증거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17.07.12 21:21
美 사드 요격 시험 "100% 명중"…훈련 영상 자세히 공개 북한이 ICBM급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지 일주일 만에 미국이 사드 요격 시험에 나섰습니다. 미국은 훈련 영상을 자세히 공개하면서 100% 명중률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7.07.12 21:16
'인천 초등생 살해범' 오열하다가…불리한 증언에는 반발 인천 여아 살인 사건의 주범 17살 A양의 공판이 열렸습니다. 열띤 공방 속에 구형은 다음 달로 연기됐는데, A양은 피해 아동 어머니의 증언을 들으며 소리 내어 우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이 나올 때는 소리치며 반발했습니다. SBS 2017.07.12 21:15
손에 손잡은 '80명 인간띠'…조류에 휩쓸린 일가족 구조 미국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가족들이 조류에 휩쓸렸는데 80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손에 손을 잡고 인간 띠를 만들며 놀라운 모습으로 구조해냈습니다. SBS 2017.07.12 21:14
'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 발행 백지화…구미시 반발 우리 현대사 인물 가운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기념 우표가 나온 사람은 윤봉길 의사와 화가 이중섭 선생 2명입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탄생 80주년과 81주년 기념 우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SBS 2017.07.12 21:11
삼계탕 집 '북적'·도축 개 '위령제'…둘러본 초복 풍경 오늘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온다는 '초복'이었습니다. 더위를 이기기 위해 오늘 하루 다양한 보양식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한편에서는 식용으로 도축된 개에 대한 위령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SBS 2017.07.12 21:09
고위 외교관, 여직원 성폭행 혐의…"술 취해 기억 안 나" 해외 공관에서도 성 추문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고위 외교관이 함께 근무하는 계약직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국내에 소환됩니다. SBS 2017.07.12 21:06
女검사 몸 만진 판사…성추행 들통나자 사과문 '퀵 배달' 서울의 한 법원 판사가 자신이 맡은 재판에 참여한 여검사를 회식 자리에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불거지자 판사는 사과문을 써서 피해 검사에게 퀵서비스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7.12 21:05
화장 끝냈는데 '내 아버지가 아냐'…뒤바뀐 시신에 분통 대전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에게 시신을 바꿔서 전달했습니다. 병원 측의 어처구니없는 실수 때문에 유족들은 두 번 울어야 했습니다. TJB 채효진 기자입니다. SBS 2017.07.12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