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물고문에 성적 학대까지…'짐승남' 징역 10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친딸을 상습 폭행하고 성적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5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6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SBS 2017.06.16 19:52
창원시청, 2017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창원시청이 승부차기로 천안시청을 제압하고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창원시청은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청과 대회 결승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2대 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이겨 우승했습니다. SBS 2017.06.16 19:5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16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몰래 혼인신고 사죄..사퇴 뜻은 없어" * 野 즉각 사퇴 촉구.."조국도 책임져야" * … SBS 2017.06.16 19:35
'사학 스캔들' 아베 내각 지지율 4개월 연속 하락…45.1%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이 '사학 스캔들' 여파 등으로 4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나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보다 1.5%포인트 줄어든 45.1%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7.06.16 19:19
靑, 페이스북·트위터 통해 '일자리 추경' 전방위 홍보 청와대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일자리 추경'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공식 계정에 내 삶을 바꾸는 일자리 추경이라는 제목의 사진 8장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7.06.16 19:13
[속보] 靑 "안경환, 청문과정서 결정적 하자 나오면 지명철회 가능"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안경환 법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청문 과정에서 정말 결정적 하자가 나오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지명을… 연합 2017.06.16 19:07
서울대 "수원캠퍼스 세금 부과 부당…행정소송 방침" 수원시가 서울대 옛 농생명과학대학 수원캠퍼스에 36억 3천여만 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감사원 판단에 대해 서울대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6 19:00
오바마 다음 직장은 하버드대?…벌써 후임 총장 물망 381년 역사의 미국 명문사학 하버드대를 이끌 후임 총장 후보군에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 일간 보스턴글로브는 파우스트 총장 뒤를 이을 후임 총장 후보군을 소개하면서 오바마 전 대통령도 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 SBS 2017.06.16 18:59
터키 쿠데타 '주요' 가담자 첫 판결…23명에 종신형 지난해 터키에서 발생한 주요 쿠데타 가담자에 대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앙카라법원은 쿠데타 가담자 23명에게 헌정질서 전복 기도 혐의로 종신형 또는 가중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6.16 18:57
오바마 다음 직장은 하버드대?…벌써 후임 총장 물망 381년 역사의 미국 명문사학 하버드대를 이끌 후임 총장 후보군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6.16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