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가뭄까지 '엎친 데 덮쳐'…밥상 물가 고공행진 AI에다 가뭄까지 겹쳐 밥상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농축산물에다 채소값까지 들썩이는데 여기에 가공식품까지 잇따라 가격이 올라 마트에 장보러 가기가 겁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SBS 2017.06.13 01:24
'대마초 파문' 일파만파…중견 배우 기주봉·정재진 입건 다시 불거진 연예계의 대마초 파문이 중견 원로급으로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60대 중견배우 두 명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SBS 2017.06.13 01:22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되나…김현미 "다각적 검토" 명절 때마다 꽉 막히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통행료 내기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정부는 명절이나 평창 동계올림픽 같은 특정 행사기간에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아예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6.13 01:20
합동 단속 예고에 숨죽인 중개업소…청약은 막판 열기 이르면 오늘 정부의 부동산 합동 단속이 예고되고 있는데요, 현장에선 벌써부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아예 문을 닫는 업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에는 규제가 나오기 전에 사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SBS 2017.06.13 01:19
文, 아베 특사에 "위안부 합의 한국민 못 받아들여"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합의의 재협상은 바보 같은 소리라고 했던 일본 아베 총리의 특사를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위안부 합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면서도 한일관계가 역사 문제에만 매달려 있어선 안 된다며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강조했습니다. SBS 2017.06.13 01:17
안경환 '법무부 탈검찰화' 언급…검사장 수 축소 가능성 새 정부는 초반부터 검찰개혁을 강력하게 밀어부치는 모양새인데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안경환 후보자도 지명 소감에서부터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강조했습니다. SBS 2017.06.13 01:15
후보자 흠결 사전 고백…野 "면죄부 될 수 없어" 그제 추가로 발표된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도 갈등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는 주민등록법 위반이, 조대엽 노동부장관 후보자는 음주운전 전력이 선제적으로 공개됐습니다. SBS 2017.06.13 01:14
국회 문턱 못 넘은 김상조·김이수…공은 청와대로 하지만 인사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갈등은 여전히 평행선입니다. 김이수, 강경화, 김상조 세 후보자가 사실상 국회의 문턱을 넘기 어려워지면서 공은 청와대로 넘어갔습니다. SBS 2017.06.13 01:12
文, 청문회 빼고 '일자리' 44번 언급…한국당 '냉랭'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추경예산안에 대해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를 44번이나 언급하면서 야당의 협조를 호소했습니다. SBS 2017.06.13 01:10
"트럼프-코미 녹음테이프에 대해 말한 적 없다" 콘웨이 '펄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중의 한 명인 켈리엔 콘웨이가 12일 '녹음테이프'와 관련한 기밀누설 논란에 휘말렸다. 그녀가 지난주 한 파티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다가 해임된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전 국장 간의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가 있다는 식으로 기밀을 흘렸다는 게 논란의 핵심. 연합 2017.06.13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