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구실 못하는 졸음 쉼터…그늘 한뼘 없어 운전자들 '답답'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졸음 때문에 더위가 참 고역입니다. 그럴 때 잠깐 쉬라고 고속도로에 쉼터를 만들어놓긴 했는데, 그늘 하나 없는 곳이 적잖습니다. SBS 2017.05.30 08:14
北 "신형 정밀 유도 탄도로켓 개발" 북한이 정밀조종 유도체계를 도입한 신형 탄도로켓을 개발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노동당위원장 참관 하에 신형 탄도로켓 시험발사가 진행됐다면서, 탄도로켓이 목표지점을 7미터의 편차로 정확히 명중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5.30 08:14
北 "정밀 유도 탄도로켓 시험발사"…김정은 참관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새로 개발한 정밀 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30 08:13
여수 한화케미칼서 에틸렌 가스누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7시 42분쯤 전남 여수시 평여동 여수국가산업단지 한화케미칼 1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오전 8시 46분쯤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5.30 08:10
열기 속에 펼쳐진 특이한 수업…日 목욕탕서 바둑 강연 열려 이곳은 일본 도쿄의 대중목욕탕입니다. 목욕탕 안에 있는 남성들이 열심히 바둑 수업을 듣고 있죠. 다들 진지한 표정으로 강연에 임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하는데 탕 안의 열기 때문인지, 아니면 수업의 열기 때문인지 온몸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습니다. SBS 2017.05.30 07:57
안데스 아래 늘어선 트럭들…칠레 세관 파업에 국경 마비 남아메리카의 칠레와 볼리비아 국경지대에서는 화물차 기사들이 오도 가도 못한 채 노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안데스 산맥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대형 화물트럭이 끝도 없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SBS 2017.05.30 07:53
하얀 가루가 든 봉투의 정체 …필리핀서 605kg 마약 적발 마스크를 낀 사람들이 하얀 가루가 든 비닐봉투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비닐봉투에 들어있는 건 바로 마약 필로폰, 메스암페타민입니다. 양이 상당해 보이는데 무게가 자그마치 605kg이라고 합니다. SBS 2017.05.30 07:52
남녀 불문 힘찬 노 젓기…박진감 넘치는 중국 단오 '용선제' 오늘은 음력 5월 5일 단오입니다.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그네를 타는 날이라고 알려져 있죠. 그런데 중국의 단오 축제는 조금 더 박진감이 넘칩니다. SBS 2017.05.30 07:51
'골프 황제'의 추락…타이거 우즈,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올 때 아름다워야 하는데, 끝이 참 깔끔하지가 않습니다. 정준형 특파원입니다. SBS 2017.05.30 07:49
가로수 뽑힐 정도의 강한 돌풍…모스크바서 70여 명 중상 러시아 모스크바에 가로수가 뽑혀 나갈 정도의 강력한 돌풍이 불었습니다. 11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다쳤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강한 돌풍에 천막이 날아들자, 테니스코트에서 운동하던 사람들이 급히 몸을 피합니다. SBS 2017.05.30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