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땅값 총액 1천320조 원…1㎡당 평균 13만 원 경기도 내 땅값 총액이 1천32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내 최고 땅값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조사됐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31일 공시되는 올 1월 1일 기준 도내 441만 필지(도내 전체 토지 481만 필지의 91.1%) 토지 총 가격은 1천320조4천2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7.05.30 11:19
中·러, 북핵해법 공동인식…군사수단 배제, 대화·협상 해결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적 수단 사용을 배제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이라는 북핵해법 인식을 함께 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5.30 11:19
영국, 추가테러 우려에 '테러범 여행가방' 공개수배 영국 경찰이 맨체스터 자살폭탄테러범 살만 아베디의 푸른색 '여행가방'을 공개 수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테러 당일 아베디가 푸른색 여행 가방을 끄는 모습이 담긴 CCTV 사진을 공개하고, 테러에는 사용되지 않은 이 여행 가방의 행방을 추적 중이라며 목격자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SBS 2017.05.30 11:17
경찰관이 근무 중 미성년자 성매매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위가 미성년자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쯤 은평구 대조동의 한 주택에서 17세 여고생에게 20만 원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40살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5.30 11:11
중점 관리·점검에도 노후 여수산단 끝없는 사고 '불안' 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화학업체가 대거 입주한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해 불안감을 주고 있다. 당국이 중점 관리·점검을 하고 있지만 40년 넘은 노후설비 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연합 2017.05.30 11:09
"주민번호 유출됐다면 오늘부터 변경 신청하세요" 행정자치부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가 정부 서울청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주민등록번호 변경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신체와 재산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사람은 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SBS 2017.05.30 11:09
'여름특수'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성큼 다가온 더위에 온·오프라인 유통업체가 모두 웃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 주요 유통업체 26개사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2%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 2017.05.30 11:08
통일부 "北 조난선원 6명 내일 동해 NLL에서 송환" 통일부는 최근 동해에서 조난해 우리 해경에 구조된 북한 선원 6명을 내일 북한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최근 우리 해경에 구조된 북한선원 6명이 전원 귀환을 희망했고 건강상태도 좋다"며, "내일 오전 9시쯤 동해 NLL 선상에서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30 11:07
홍도서 70대 관광객 3일째 실종…경찰 수사 지인들과 홍도에 여행 온 70대 여성 관광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8시 2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에서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 2017.05.30 11:07
한화, 윤학길 육성군 투수코치 영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윤학길 투수코치를 영입했습니다. 윤 코치는 육성군에서 젊은 투수를 가르칠 예정입니다. 윤학길 코치는 1986년부터 12년 동안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뛰어 117승을 올렸습니다. SBS 2017.05.30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