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서버 마비…대한항공 등 40여 편 지연 밤사이 한진그룹 서버가 마비돼 대한항공과 진에어, 한진택배 등 소속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비롯한 온라인 시스템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여객기 40여 편도 지연 운항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7.05.22 12:21
여·야·정 협의체 상설화 착수…4당 원내대표 회동 정례화 국회 교섭단체 4당이 여·야·정 협의체 상설화를 위한 구체적인 절차에 합의했습니다. 국회의장 주재로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 정례화도 추진됩니다. SBS 2017.05.22 12:19
"아이폰 30만 원에 사세요"…20대 연인 철없는 중고나라 사기 고가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싸게 판다는 거짓 글을 올려 200여만 원을 챙긴 20대 연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중고 물품을 판다고 속여 돈만 받고 물품을 보내지 않은 혐의로 28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17.05.22 12:18
강경화 후보자 "북핵 가장 큰 현안…위장전입 등 사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유엔에서의 경험을 살려 북핵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자녀의 위장 전입 문제 등은 사실이라며 청문회 때 자세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5.22 12:14
靑 "4대강 사업 정책감사…비리 드러나면 수사 가능" 청와대가 이명박 정부 최대 국책 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결정했습니다. 성급하게 추진된 비정상적인 정책 결정이었다면서 불법행위 적발 시 수사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SBS 2017.05.22 12:11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소감은…"어깨가 무겁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는 "외교 난제가 많은 상황에서 어깨가 굉장히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업무차 스위스를 방문한 뒤 뉴욕으로 돌아온 강경화 후보자는 오늘 오전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된 데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17.05.22 11:55
中 동북서도 사드 보복 완화 조짐…고위층 면담·무역상담 재개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문제 해결을 위한 이해찬 특사의 방중 이후 중국 동북지방에서 사드 보복 완화 조짐이 잇따라 감지되고 있다. 연합 2017.05.22 11:42
합참 "北 북극성-2 미사일, 준중거리급…괌 공격 못 해"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발사한 '북극성 2형' 미사일이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MRBM에 해당하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노재천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정상 각도 발사시 비행거리가 준중거리탄도미사일급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7.05.22 11:41
바닷속 30㎞ 거리 무선통신 성공 한국이 수심 100 미터의 바닷속에서 30 킬로미터 떨어진 지점간 무선통신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도 수심 백 미터 수중에서 실시한 통신거리 30 킬로미터 양방향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5.22 11:40
"허리 아픈데 좋다길래"…양귀비술 담가 마신 50대 입건 충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인 양귀비를 술에 담가 마신 혐의로 50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대전에 사는 A씨는 지난 3일 지인에게 얻은 양귀비 30여주를 집에서 술로 담가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5.2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