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컷 클로징] "내년 '법의 날' 훈장증에는 '클린 대통령' 이름 새겨지길" 오늘 '법의 날'을 맞아 모두 12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수상자들은 범죄·세금체납·임금체불, 어느 것도 하지 않은 '클린 국민'입니다. SBS 2017.04.26 10:52
美공화 거물들 北에 경고…매케인 "선제타격은 마지막 옵션" 미국 상원 국방위에 소속된 공화당의 거물급 중진들이 핵 도발을 포기하지 않는 북한을 향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잇달아 던졌습니다. 상원 군사위원장인 존 매케인 의원과 군사위 중진인 린지 그레이엄은 상원 의사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는 방안까지 포함한 모든 옵션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7.04.26 10:49
[사실은] 안철수 '얼굴+몸통' 합성 포스터는 불법?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 안 후보의 포스터는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후보의 동작, 이름의 크기와 위치, 잘린 손, 사라진 당 이름도 관심을 끌었지만, 얼굴과 몸통을 합성한 사진이라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SBS 2017.04.26 10:48
安측 "文, 토론 기본자세부터 배워야…文·洪 분열의 아이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은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를 겨냥해 "두 후보는 어제 TV토론에서 국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낯 뜨거운 설전을 주고 받은 '분열의 아이콘'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7.04.26 10:47
ESPN "데릭 지터, 마이애미 구단 인수 유력" 미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데릭 지터가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구단주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지터와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지사 등이 포함된 투자자 그룹이 마이애미 구단을 약 13억 달러, 우리 돈 1조 4천억 원에 매입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4.26 10:47
면세유 빼돌릴 비밀공간 만들려고 유류공급선 불법 개조 면세유를 빼돌릴 비밀공간을 만들기 위해 불법으로 선박 구조를 변경한 유류공급업자와 선박 수리업자 등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37살 A씨 등 유류 공급업자 6명과 선박 수리업자 53살 B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4.26 10:47
페이스북, '11개월 딸 살해 후 극단적 선택' 생중계 영상 방치 논란 특히 페이스북 측은 충격적인 딸 살해 장면이 담긴 문제의 영상을 무려 24시간이나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하면서 자살을 조장하고 방조한다는 거센 비난에 직면했습니다. SBS 2017.04.26 10:46
일본인 K팝 팬이 자비로 만든 세월호 추모곡 '같은 하늘에서' K팝을 좋아하는 한 일본인이 자비로 세월호 추모 노래를 만들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일본인 하야시 다케시씨는 지인인 한국인 강사들, 일본에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음대에 재학 중인 다른 일본인 등과 함께 세월호 추모곡 '같은 하늘에서'를 만들어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26 10:44
6년 만에 '입사 희망기업' 뽑힌 SK이노…'연봉킹' 효과(?) SK 이노베이션이 지난 2011년 사명 변경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구직자들로부터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 뽑혔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생·구직자 약 1천700명에게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물었더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에 이어 SK이노베이션이 10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4.26 10:43
'생기부 조작 파면' 교사, 학부모에게 금품도 받아 학생생활기록부를 조작해 물의를 빚은 광주 모 사립여고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2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학부모로부터 불법 찬조금을 받은 교사 A 씨를 파면하고 B 씨를 정직 1월 등 중징계하고 해당 법인에 통보했다. 연합 2017.04.26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