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떠난 배우 이수련 씨는 청와대 1호 여성 경호원입니다. 그녀는 2004년부터 10년간 근무를 하다가 사표를 냈습니다. 배우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SBS 2017.04.01 16:02
'컬투! 치킨집 차려주고 왜 말을 안 해요?' 지난해 7월 영재발굴단에서 방송된 바둑 신동 승우·승하 형제와 아빠. 가난 때문에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했던 이 가족이 어느 날 번듯한 치킨집을… SBS 2017.04.01 16:00
'미생' 윤태호 등 문화예술인 30명 문재인 지지선언 만화 '미생'을 그린 윤태호 씨와 사물놀이 대가 김덕수 씨 등 문화예술인 30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SBS 2017.04.01 15:53
세월호 작업 오후부터 본격 돌입…펄 제거 작업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오늘 오후부터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 위 펄 제거 작업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육상거치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1 15:52
도난됐던 불화·불상 48점 제자리로…4일 이운식 1980년대에서 2천 년 사이에 도난됐다 3년 전 되찾은 불교문화재 31건, 48점이 본래 소장돼 있던 사찰로 돌아갑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늘,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이 보관 중인 회수 문화재를 원 소장처로 돌려보내는 이운식을 오는 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1 15:51
오소리가 3∼4배 큰 송아지 통째로 파묻는 장면 포착 작은 오소리가 자기보다 3∼4배 이상 몸집이 큰 송아지 사체를 땅속에 완전히 파묻는 장면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과학 매체 사이언스 데일리 등에 따르면, 미국 유타주립대학 생물학자들은 그레이트 베이슨 사막에서 생태계 관찰 연구 중 이 같은 장면을 목격한 결과를 최근 학술지 '서북미지역 자연주의자'에 보고했습니다. SBS 2017.04.01 15:51
中관광객 증가로 단둥-평양 국제열차 승객 크게 늘어 북중접경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평양을 오가는 국제열차 승객이 최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둥시 출입경검역관리국은 "봄철을 맞아 계절적 요인으로 단둥-평양 열차 승객이 늘어 이에 대응하는 검역 조치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4.01 15:50
美 참전용사 묘지에 암매장된 아내 시신…22년 만에 발견 AP통신은 20여 년 전 아내를 살해한 존 샌도벌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샌도벌은 1995년 10월 20일 오전 이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별거 중인 아내 크리스티나를 만났습니다. SBS 2017.04.01 15:49
홍준표 "집권하면 내각제 운영…'朴 시대' 지나갔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오늘 "만약 내가 집권하면 내각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각은 이제 원내 당협위원장이나, 당내 사람을 통해서 장관들을 다 임명하고 실제로 내각제 형태로 한 번 운영해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04.01 15:48
안철수 "안철수와 문재인 양강구도에서 내가 이길 것" 국민의당 경선주자인 안철수 후보는 경기지역 경선에서 거듭 '자강론'을 강조하면서 '안철수, 문재인 양강구도'에서 결국 자신이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4.0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