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고를 때 남성은 '중형차', 여성은 '경차'에 관심 중고차를 살 때 남성은 중형차, 여성은 경차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SK엔카닷컴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1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중고차 매물의 클릭 수를 집계한 결과, 남성은 중형차, 여성은 경차를 가장 많이 살펴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3.29 09:49
"말 함부로 하며 잠 깨워?"…택시기사 폭행한 40대 벌금형 말을 함부로 하며 잠을 깨웠다며 택시기사를 폭행한 40대 승객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형사1단독 김상곤 부장판사는 29일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운전자 폭행 등)로 기소된 S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9 09:49
사지 마비 美 남성, '뇌 임플란트' 후 스스로 밥 먹기 성공 사지가 마비된 한 미국 남성이 팔로 신호를 보내는 센서를 뇌에 이식한 후 스스로 식사할 수 있게 됐다. 빌 코체바는 2006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가 난 뒤 어깨 아래 신체가 마비됐다. 연합 2017.03.29 09:47
'석유 공룡' 엑손모빌, 트럼프에 파리협약 고수 요청 미국 최대의 석유 회사인 엑손모빌이 트럼프 행정부에 파리 기후협약 잔류를 촉구했다. 29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지난주 국제에너지·환경 담당 대통령 특보에 보낸 서한에서 파리협약은 "기후 변화의 리스크에 대처할 효율적인 프레임워크"라고 밝혔다. 연합 2017.03.29 09:46
[1컷 클로징] "세월호, 물샐틈없는 작업 진행해 주시길" 과학수사 전문가들은 범인이 사건 현장에 떨어뜨린 땀 한 방울까지 찾아내서 사건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그런 정성이 세월호 인양과 조사과정에 필요합니다. SBS 2017.03.29 09:46
국민 76% "진짜 뉴스 볼 때도 가짜 뉴스인지 의심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4명 중 3명은 가짜 뉴스 때문에 진짜 뉴스를 볼 때 가짜 뉴스가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중 8명은 우리나라의 가짜뉴스 문제가 심각하고 이로 인해 사회분열이 가중되고 있다고 봤다. 연합 2017.03.29 09:45
트럭에 등유 넣어주고 부당이득 챙긴 3명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경유 대신 가격이 저렴한 난방용 등유를 트럭에 넣어준 혐의로 37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57살 C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3.29 09:45
美 국무부 "北 미사일 엔진시험 대가 치르게 해야" 미국 국무부는 최근 탄도미사일 엔진시험을 한 북한에 국제사회의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카티나 애덤스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VOA에 "모든 나라가 가용할 수 있는 채널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단을 통해 북한과 그 조력자에 추가 도발은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달라고 요청한다"고 말했다. 연합 2017.03.29 09:39
日, 자위대 '평시 美 함정 방어' 첫 실시…안보법 본격 적용 일본 정부가 1년 전 시행된 안보법을 본격 적용해 평시에 자위대에 미국 함정을 방어하는 임무를 처음으로 부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안보법에 따라 가능해진 미국 함정 방어를 올해 봄부터 여름까지 시행되는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 해군의 공동훈련 기간 시행할 방침이다. 연합 2017.03.29 09:38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 19진 환송식…내달 초 출정 레바논에서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하는 우리 군 파병부대인 동명부대 19진 교대 병력이 29일 환송식을 하고 출정에 오른다. 육군은 "동명부대 19진 환송식이 오늘 오후 3시 인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29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