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욕설'로 4경기 출전 정지…아르헨, 러시아행 '빨간불' FIFA 랭킹 1위인 아르헨티나도 앞길이 험난해졌습니다. 간판스타 메시가 심판에게 욕설을 했다가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약체' 볼리비아에게도 패했습니다. SBS 2017.03.29 21:11
슈틸리케호, 시리아에 '쩔쩔맨' 승리…조 2위도 조마조마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우리나라가 시리아에 쩔쩔매다가 겨우 이겼습니다. 조 2위는 유지했지만,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A조 최약체로 평가받는 시리아를 안방으로 불러들이고도 무기력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SBS 2017.03.29 21:08
"판매량 못 채우면 폐업"…SKT, 대리점 상대 갑질 의혹 SK텔레콤의 공식대리점들이 영세한 위탁 대리점을 상대로 갑질을 일삼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판매량을 강제 할당하고 이것을 못 채우면 폐업시키는 건 물론 수천만 원에 달하는 인테리어 비용까지 떠넘겼다는 겁니다. SBS 2017.03.29 21:07
"北 6차 핵실험 준비 정황"…美 "대가 뒤따를 것" 경고 북한의 6차 핵실험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정황들이 속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가가 뒤따를 것'이라면서 도발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7.03.29 21:05
[김대김] 대선까지 41일…후보 단일화 '된다 vs 안 된다' 대선까지 이제 41일 남았습니다. 이대로 다자 구도로 가느냐? 후보 단일화로 양자 또는 삼자구도로 재편되느냐? 서로 다른 입장을 대변해서 토론하는 <정치대결 김대김>에서 이 문제를 따져보겠습니다. SBS 2017.03.29 21:04
"재판받을 분" vs "TK 배신자"…보수 진영 날 선 신경전 보수 진영에서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선출 이후에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재판받을 분인데 후보 자격이 있느냐', '대구·경북에선 배신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거친 말이 서로 오갔습니다. SBS 2017.03.29 20:59
문재인, 충청 경선서도 47.8% 1위…호남 이어 2연승 민주당의 두 번째 순회 경선지인 충청권에서 문재인 후보가 47.8%를 득표해 2연승을 거뒀습니다. 문재인 대세론이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SBS 2017.03.29 20:50
강남 구룡마을 또 화재…시뻘건 불길에 가건물 잿더미 서울의 대표적 무허가 집단거주지인 강남 구룡마을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주민 수십 명이 이재민이 됐습니다. 구룡마을은 가건물이 밀집돼서 불에 취약하기 때문에 그동안에도 여러 차례 불이 났습니다. SBS 2017.03.29 20:46
같은 배에서 3박 4일…미수습자 가족 상황 직접 보니 세월호 인양 처음부터 3박 4일 동안 미수습자 가족들과 함께 한배에서 생활한 조을선 기자 나와 있습니다. 그 뒷얘기 들어봅니다. 처음에는 시험인양이었으니까 가족분들도 바다에서 3박 4일이나 머무를 줄은 아마 모르셨을 것 같은데요, 어땠나요? 사실, 가족들도 본 인양까지 쭉 진행될 거란 기대가 없어서 별 준비 없이 어업지도선에 올라탔다가 그게 3박 4일이 된 거거든요. SBS 2017.03.29 20:42
합의 대신 협의…선체조사위 만난 미수습자 가족 '낙담' 어제 동물 뼈 소동에 실망하고 허탈해했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늘 활동을 시작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들과 만났습니다. 첫 만남이었는데 의견차가 컸습니다. SBS 2017.03.29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