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국제고 신입생 30%는 사회적배려자로 선발 내년 서울국제고 신입생 30%는 사회적 배려자로 선발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해 서울국제고의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9 12:09
일반대 졸업 후 전문대로 '유턴' 1천453명…역대 최대 취업난 여파로 4년제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전문대로 재입학하는 '유턴 입학생'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올해 전문대학에 재입학한 '유턴 입학생'은 모두 1천453명으로 지원자는 전년 대비 21%, 등록자는 4.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9 12:08
北 "올해 12년제 의무교육 전면 실시"…1년 지연 북한이 애초 지난해 추진했던 12년 의무교육을 올해부터 전면 시행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새 학기를 사흘 앞둔 29일 1면에 게재한 '우리 당의 후대사랑, 교육중시 사상이 안아온 자랑찬 성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올해에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03.29 11:53
해경, 여수·광양항 화물 무자격 검정사 무더기 적발 자격도 없이 선박 수출·입 화물의 중량이나 수량을 감정해 온 무자격 검정사들이 무더기로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광양항 32개 주요 부두에서 검량·감정 자격증이 없이 선박의 화물 검정업무를 해온 혐의로 A씨 등 13명과 이들을 고용한 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9 11:52
박근혜 영장심사, 창과 방패…'이원석·한웅재' vs '유영하·정장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하루 앞둔 29일 검찰과 박 전 대통령 측은 법정에서 대결을 할 '선수' 선발 문제로 고심 중이다. 연합 2017.03.29 11:50
KBO리그, 올해 관중 목표는 878만 명…역대 최다 도전 한국야구위원회는 "10개 구단의 목표치를 합산하면 올해 KBO리그 관중 동원 목표는 878만 6천24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800만 관중을 넘겼던 지난해 833만 9천577명보다 5.4% 증가한 것으로, 경기당 평균 1만 2천203명이 입장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SBS 2017.03.29 11:48
"트럼프·시진핑 내달 6∼7일 팜비치 회담…마라라고 숙박 안 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초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서 회담하지만 회담 기간 시 주석이 트럼프 소유의 리조트인 마라라고에 숙박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7.03.29 11:47
영국 "北 태영호 망명 도운 영국인 암살 지시설 조사" 북한 당국이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의 한국 망명을 도운 영국인에 대한 암살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영국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29 11:44
하루 앞으로 다가온 朴 영장심사…법원, 경비·동선 대책 고심 전직 대통령 신분으로는 사상 처음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 심사를 하루 앞두고 법원이 경호 경비 등 출석 절차를 결정하기 위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연합 2017.03.29 11:39
"EU는 모든 소를 1등석 태우고도 남을 농업보조금 준다" "유럽연합은 모든 소를 항공기 일등석에 태워 전 세계에 보내고도 남을 정도의 보조금을 농부들에게 준다."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28일 브뤼셀에서 기자들로부터 EU가 추진 중인 공동농업정책 개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오래전부터 이 같은 농담이 돌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 2017.03.29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