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제항공, 베이징-평양 노선 다음 달 취소" 중국의 최대 국제항공사인 에어차이나가 오는 27일부터 운항할 올해 베이징-평양행 항공 노선을 다음달 14일 취소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인터넷 매체인 NK뉴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24 11:30
"나를 세운 건 복지의 힘" 싱글맘 호주 의원 격정 토로 매우 힘겨웠던 싱글맘 시절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저소득층 가정의 복지를 위축시키려는 움직임에 단호히 맞선 호주 연방 상원의원에게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연합 2017.03.24 11:29
파울리뉴 해트트릭…브라질 7연승 남미 축구의 양대 산맥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륙 예선에서 나란히 승리했습니다. 브라질은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남미예선에서 중국 광저우에서 뛰는 파울리뉴의 해트트릭과 네이마르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홈팀 우루과이를 4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03.24 11:27
안동서 통학버스 불…운전자·학생 26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오늘 아침 7시 45분쯤 경북 안동시 법상동 한 고등학교 앞에서 학생을 태운 통학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와 고등학생 26명이 즉각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7.03.24 11:26
'3년 만의 항해'…세월호, 수면 위 13m 부상해 곧 이동 세월호를 해수면 위 13m로 끌어올리는 인양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이로써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이 기다리는 목포 신항을 향한 세월호의 3년 만의 짧고도 마지막인 '항해'가 시작됩니다. SBS 2017.03.24 11:22
'바닷속 40m 3년의 기다림' 세월호 전체 형상 언제 드러나나 세월호가 24일 오전 목표치를 불과 1m 남긴 12m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기술적, 선체 구조적 이상이 없다면 오전 중으로 목표치까지 수면위로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3.24 11:18
갈루치 "대북선제공격은 2차 한국전쟁으로 이어질 것"…대화 촉구 섣부른 대북 선제공격은 '2차 한국전쟁'을 일으킬 수 있어 대화와 타협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로버트 갈루치 전 미 국무부 북핵 특사가 로스앤젤레스타임스 기고문에서 밝혔습니다. SBS 2017.03.24 11:16
이선애 후보자 '다운계약' 인정…"중개업소에 맡겼다" 이선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는 남편의 과거 부동산 거래에서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계약서를 꾸며 신고하는 '다운계약서'… SBS 2017.03.24 11:16
"삼성은 왜 국민 사랑 못 받나"…주주 쓴소리 잇따라 24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4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와 백혈병 사태 등을 둘러싼 주주들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연합 2017.03.24 11:15
[취재파일] 북극·남극 해빙 동시에 감소, 역대 최소…기상이변 가속화되나? 북극과 남극의 기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해빙은 녹을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 문제는 단순히 해빙 면적이 줄어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다가 얼음으로 덮여 있느냐 아니면 얼음이 녹아 물로 되어 있느냐에 따라 햇볕을 받아들이는 정도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크다. SBS 2017.03.2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