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콜센터에 간 유승민 의원 투잡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어제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에 있는 공영홈쇼핑 콜센터를 방문해 여성 상담원들을 만났습니다. SBS 2017.03.09 20:53
지적장애인 협박·감금…'절도 노예' 만든 무서운 10대 염전 노예, 축사 노예 사건 기억하시죠. 음지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인권유린이 벌어져왔는데, 이번엔 지적장애인을 협박해 도둑질을 시킨 이른바 '절도 노예'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SBS 2017.03.09 20:53
기둥 틈새로 5살 아이 추락했는데…"법적 책임 없다" 서울 강남 도심공항터미널의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지금은 막혀 있지만, 영상에서 손으로 가리키는 이 부분이 크게 뚫려 있었고 사람 접근을 막는 안전장치도 없었습니다. SBS 2017.03.09 20:52
탄핵심판 선고 앞 숨죽인 정치권…여야 '동상이몽' 정치권도 두근두근한 심정으로 헌법재판소 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치부 김용태, 김현우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김현우 기자, 지금 여야, 동상이몽이겠죠? <김현우 기자> 먼저 여당 분위기 전해드리면, 자유한국당은 매일 아침 회의 앞부분을 공개하는데 오늘은 이례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7.03.09 20:43
두바이, 몸무게 500㎏ 비만 환자용 '큰' 구급차 도입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초고도 비만환자를 실을 수 있는 '큰 구급차'가 등장했다고 현지 일간 더내셔널이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 구급차서비스회사는 몸무게가 250∼500㎏ 이상인 환자를 옮길 수 있도록 내부를 크게 개조한 구급차 2대를 최근 도입했다. 연합 2017.03.09 20:42
헌재 앞에 모여든 시민들…'차벽' 두고 찬반세력 양분 이 시각 현재 헌법재판소 외곽 상황 한 번 현장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손형안 기자, 지금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촛불집회를 마치고 그쪽으로 이동할 시간이라고 들었는데, 혹시 탄핵 반대 측과 충돌할 우려 같은 건 없습니까? 저는 헌법재판소에서 불과 100m 정도 떨어진 안국역 사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7.03.09 20:39
침묵 선택한 박 대통령…靑 "차분히 결과 기다릴 뿐" 오늘 하루 박근혜 대통령의 헌재 선고 직전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을 모았습니다마는, 박 대통령은 침묵을 선택했습니다. 청와대로 가보겠습니다. 한승희 기자, 지금 청와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탄핵 심판 선고를 15시간 남짓 남겨 놓은 청와대에는 긴장감과 초조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SBS 2017.03.09 20:35
"대선주자, 누구냐 넌?"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편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안 전 대표는 서울대 의대 출신의 잘 나가는 의사였지만 컴퓨터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 V3를 개발, 무료로 배포한 청년 벤처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SBS 2017.03.09 20:30
탄핵 인용될 경우 '조기 대선'…5월 9일 유력 내일이면 박 대통령의 운명과 함께, 대선 일정의 윤곽도 드러납니다. 정치부 김정윤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만약 탄핵이 인용되면 조기 대선으로 가는 거고, 그럴 경우에 5월 9일이 유력하다고 하더라고요?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대통령이 탄핵 되면 60일 이내에 보궐 선거를 실시해야 합니다. SBS 2017.03.09 20:29
탄핵 찬반 막판 세대결…내일 '최상위 경계태세' 발령 지금 서울 도심에서는 탄핵 찬성과 반대 양측이 나란히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양측간 충돌에 대비해 경계수위를 최고조로 높입니다. 김관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SBS 2017.03.09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