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음식점서 백숙 판 50대 '벌금 100만 원' 전주지법 형사3단독은 8일 무허가 음식점을 운영하며 백숙을 판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북의 한 시골에 '휴게소'란 이름을 내걸고 무허가 음식점을 차린 뒤 2015년 6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백숙 등 음식물을 팔아 하루 평균 7만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3.08 15:35
IS 어린이 세뇌용 교재 "알파벳 B는 전투, G는 총…" "알파벳 B는 전투..." 미국 폭스뉴스가 7일 소개한 IS의 어린이 교재에는 알파벳 G를 AK-47 자동소총 사진과 함께 실어 총을 뜻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게 해줍니다. SBS 2017.03.08 15:35
류철균 "정유라 특혜 아닌 체육특기자 배려·관행" 주장 이인화라는 필명으로 활동해 온 류철균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가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게 부당한 학점을 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이는 "체육특기자에 대한 배려"이자 "지금까지의 관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3.08 15:33
中, 美의 ZTE 거액 벌금부과에 "일방적 제재 반대" 중국은 자국의 최대 통신장비기업 ZTE에 대한 미국의 최대규모 벌금부과 처분과 관련해 중국 기업이 해외에서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7.03.08 15:30
中 시진핑, '부정선거' 랴오닝성에 경고…"조작 관행 중단하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대표대회 부정선거와 경제통계 조작 파문을 겪은 랴오닝성에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전국인민대표대회 랴오닝성 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과 더불어 국유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성 정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관행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3.08 15:29
"'돌출행동' 트럼프, 북핵문제에 이례적으로 신중한 접근" 취임과 함께 대내외정책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최대 안보 사안 가운데 하나인 북한 핵 문제에서는 유독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미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연합 2017.03.08 15:28
안희정 '육아휴직 미달 기업 정부지원 배제' 공약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8일 최소한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달성하지 못한 기업은 정부 지원대상에서 배제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여성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연합 2017.03.08 15:26
멸종위기 초령목 26그루 한라산서 집단 자생…국내 최대 군락 멸종위기식물 2급인 초령목의 한라산 집단 자생지가 처음 발견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한라산 남사면 해발 500m 일대에 초령목 26그루가 집단 자생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연합 2017.03.08 15:26
안희정 "중국은 5천 년 친구…사드 오해 풀기 위한 노력 필요" 안희정 충남지사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강도가 커지는 것과 관련해 "5천년 친구인 중국과 오해를 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3.08 15:24
[뉴스pick] 현대미술 거장 작품 '와장창'…셀카족 욕심 때문에 미국의 한 박물관에서 '셀카'를 찍던 관람객 때문에 수억 원대 작품이 부서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일 미국 옵서버 등 외신들은 현대미술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호박'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3.08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