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g 거구의 날렵함! 멋진 더블 클러치 슛 프로농구 삼성의 크레익 선수, 117kg의 거구인데, 날렵하네요. 멋진 더블 클러치 슛으로 파워스포츠 마칩니다. SBS 2017.03.06 08:02
골잡이 해리 케인, 휘몰아친 2골…2위 자리 지킨 토트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이 에버튼을 누르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토트넘의 골잡이 해리 케인은 2골을 몰아쳐 득점 선두로 나섰습니다. 토트넘의 골잡이 해리 케인 전반 20분 볼을 몰고 가면서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 슛, 선제골을 만듭니다. SBS 2017.03.06 08:00
[속보] 북한, 평북 동창리서 미사일 발사…ICBM 가능성 북한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 엿새째인 6일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7시 36분께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06 08:00
프로배구 KB 손해보험, OK 저축은행에 70분 만의 '완승' 프로배구에서는 KB손해보험이 올 시즌 최단시간 만에 OK저축은행을 완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세트 KB손해보험 황두연의 강서브, OK저축은행 살려보려 하지만 안됩니다. SBS 2017.03.06 07:57
돌아온 K리그…FC서울 VS 수원 화끈한 슈퍼매치에 '환호' 프로축구 K리그 공식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FC서울과 수원이 격돌했습니다. 슈퍼매치답게 치열한 승부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슈퍼매치가 열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3만 5천 관중이 몰렸는데요, 초반 주도권은 수원이 잡았습니다. SBS 2017.03.06 07:56
난치병 환자에 '마지막 희망'…임상시험 성공 확률 '미미' 말기 암과 같은 난치병 환자들은 새로 개발되는 약이라도 한 번 써보려고 임상시험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는 건데요, 지나친 기대를 하기엔 확실한게 없어서 이 역시도 참 어렵습니다. SBS 2017.03.06 07:53
개구리 깨고, 꽃도 피고…빠르게 퍼지는 포근한 봄기운 세상이 참 시끄럽고 정신이 없어도, 어김없이 봄이 왔습니다. 산천에 꽃이 피고 개구리가 깨어나는 강원도 봄 정취, 조재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설악산에는 아직 하얗게 잔설이 남아지만 야트막한 양지바른 숲 속에는 부지런한 봄꽃들이 서둘러 피어났습니다. SBS 2017.03.06 07:50
"국정원, 헌재 불법사찰' SBS 보도에…야 4당 "진상 규명" 주말에 저희 SBS가 헌법재판소를 국정원이 불법 사찰했다고 보도해서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야권 4당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라고 일제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3.06 07:47
강으로 변한 도로…짐바브웨에 4달째 홍수로 '피해 막심' 이어서 아프리카의 짐바브웨로 가봅니다. 지팡이를 든 한 남성이 물가를 걷고 있는데, 물로 가득찬 이곳, 강이나 호수 같지만 사실은 사람들이 오가던 큰 도로였다고 합니다. SBS 2017.03.06 07:46
'범칙금만'…이스라엘, 대마초 판매·흡입 사실상 허용 이스라엘 정부가 자국 내 대마초 판매와 흡입을 사실상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의료용뿐 아니라 여가 용도의 대마초 사용도 비범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06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