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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해리 케인, 휘몰아친 2골…2위 자리 지킨 토트넘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토트넘이 에버튼을 누르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토트넘의 골잡이 해리 케인은 2골을 몰아쳐 득점 선두로 나섰습니다.

토트넘의 골잡이 해리 케인 전반 20분 볼을 몰고 가면서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 슛, 선제골을 만듭니다.

시즌 18호 골, 워낙 슛 타임이 빨라 골키퍼가 몸을 날려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물오른 해리 케인, 후반 11분 다시 골을 터트립니다.

케인은 리그 19호 골로 득점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케인과 득점왕을 다투는 에버튼의 루카쿠도 후반 36분 한 골을 뽑았지만, 케인에 한 골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두 팀은 종료 직전 서로 한 골씩을 주고받아 토트넘은 에버튼을 3대 2로 꺾고 승점 56점으로 선두 첼시를 7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우리 손흥민 선수는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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