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보이' 이상호…평창서 '사상 첫 메달' 청신호 배추밭에서 스노보드를 시작했던 배추 보이 이상호 선수가 어제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이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SBS 2017.03.06 21:21
[날씨] 밤사이 '기온 뚝·곳곳에 눈'…찬바람 쌩쌩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밤사이엔 기온이 더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 한낮에도 3도에 머무는 등 추위의 기세가 매섭겠습니다. SBS 2017.03.06 21:20
NBA 피닉스, 승부 가른 '짜릿한 버저비터' 미국 프로농구에서 피닉스가 짜릿한 버저비터로 보스턴을 꺾었습니다. 가로채기에 이은 석 점 포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SBS 2017.03.06 21:15
사드 해법 두고 격돌…민주당 2차 토론회 '신경전' 더불어민주당 경선 토론회가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사드 같은 주요 현안을 놓고 주자들이 협공하거나 감싸면서 신경전이 치열했습니다. 정유미 기자입니다. SBS 2017.03.06 21:12
토트넘, 해리 케인 '2경기 5골'…2년 연속 득점왕 노린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골잡이 해리 케인 선수가 최근 두 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마침내 득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케인은 에버튼전에서 두 골을 추가했습니다. SBS 2017.03.06 21:10
쫓겨난 北 대사 '말레이 맹비난'…외교관계 파국으로 김정남 피살과 관련해 말레이시아를 맹비난했던 북한의 강철 대사가 결국 추방되면서 두 나라 외교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조금 전엔 북한도 북한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를 추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7.03.06 21:09
이적생 '골 잔치' 명승부…출발부터 뜨거운 K리그 프로축구 K리그가 출발부터 뜨겁습니다. 팀을 옮긴 이적생들의 화끈한 골 잔치에 명승부가 펼쳐지면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새 옷으로 갈아입은 이적생들이 개막전에서 나온 13골 가운데 60%가 넘는 8골을 뽑아내며 화려하게 날았습니다. SBS 2017.03.06 21:08
희귀 앵무새 알 '식빵에 밀반입'…부화시켜 판매까지 애완용으로 인기가 높은 앵무새 알을 밀수한 사람들이 붙잡혔습니다. 공항의 감시망을 피하려고 식빵 사이에 앵무새 알을 끼우거나, 통조림통에 넣어 들여오기도 했습니다. SBS 2017.03.06 21:07
[단독] 'VIP 검진' 공짜로 받은 경찰서장…징계위 회부 현직 경찰 고위 간부가 자신이 관할하던 대학병원에서 수 백만 원에 이르는 고급 건강검진을 공짜로 받아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김관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SBS 2017.03.06 21:01
황 권한대행, 첫 NSC 주재 "사드 배치 조속히 완료"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권한대행이 된 뒤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NSC 상임위를 주재했습니다. 사드 배치를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06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