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일성 삼촌까지 끌어들여 '김정은 충성' 독려 북한은 오늘 김일성의 삼촌인 김형권까지 끌어들여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독려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형권 사망 81주기를 맞아 낸 기사에서 김형권에 대해 "수령의 영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어떻게 살며 싸워야 하는가를 보여주었다"면서 "군대와 인민이 그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나가자"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2 15:30
춘천 50대 여성 실종…법원, '시신 없는 살인' 영장 발부 '시신 없는 살인'으로 알려진 춘천 50대 여성 실종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남편에 대해 법원이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춘천지법 영장 담당 이다우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유력 용의자인 남편 한모 씨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1.12 15:29
메이웨더 '파키아오 재대결 필요 없다…맥그리거 데려와!' 49전 전승 '무패 신화'를 쓰고 사각의 링에서 내려온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UFC 역사상 처음으로 2체급을 동시 석권한 코너 맥그리거의 대결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1.12 15:28
내털리 포트먼 "공동주연 男 배우가 출연료 3배"…차별 공론화 잡지 '마리끌레르' 영국판 인터뷰에서 포트먼은 2011년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에 함께 출연한 애슈턴 쿠처의 출연료가 자신보다 3배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1.12 15:26
[취재파일] "해외로 나갈까봐 숨기는 거야"…꺼지지 않는 '9일 연휴' 논란 5월 첫째 주. 2일 화요일, 4일 목요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다면 무려 9일간의 꿈같은 연휴가 이뤄집니다. 그런데 이 이틀을 어떻게 하느냐를 놓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SBS 2017.01.12 15:21
[취재파일] 임금체불·폭언·성추행…대학생 인턴은 ‘현대판 노예’ “저는 그나마 괜찮은 거예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보름 전 들었던 20대 여대생 인턴 경험자의 이 말은 제 가슴을 아프게 때렸습니다. SBS 2017.01.12 15:20
안철수 "반기문에 대한 판단, 정치활동 선언 이후에 해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모든 판단은 정치 활동 선언 이후에 해야 한다"며 "반 전 총장의 결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12 15:19
'조카 채용해 달라' 1천만 원 건넨 교사 해임 광주 낭암학원은 12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조카를 채용해달라며 돈을 건넨 교사 A씨에 대해 해임을 결정했다. A씨는 조카를 학교에 비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해달라며 학교 측에 1천만원을 전달해 문제가 됐다. 연합 2017.01.12 15:19
전북경찰, '도로 위 횡포' 보복·난폭운전자 9명 적발 전북경찰청은 12일 '도로 위 무법자'로 불리는 보복·난폭운전자 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연말연시 교통안전과 민생치안을 위해 보복·난폭운전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연합 2017.01.12 15:19
시민단체들 "이재용 구속하라…국민이 특검에 맡긴 책무" 시민사회단체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한 12일 "이 부회장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합 2017.01.12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