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정거 보복운전에 만삭 임신부 탑승 차량 가드레일 '쾅'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자신이 몰던 차량을 급정거해 뒤따르던 피해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33살 임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1.12 15:39
[PGA] ‘맏형’ 최경주 2017년 첫 출전, ‘영건’ 김시우 불참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 개막하는 소니오픈에 ‘코리안 탱크’ 최경주가 2017년 첫 출전한다. 최경주는 지난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준우승과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 공동 5위 등으로 활약하며 여전히 한국 남자 골프계의 ‘전설’로 통한다. GOLF 2017.01.12 15:38
박관천 "조응천·남재준 다 잘렸는데 당신이 뭐라고 총대를…"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에 연루됐던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이 세계일보 기자의 안위를 걱정하며 취재를 만류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7.01.12 15:38
코스피, 삼성전자 최고가 경신행진에 2,090선 육박 코스피가 미국 증시 호조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2,09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1.97포인트, 0.58% 오른 2,087.14로 마감했습니다. SBS 2017.01.12 15:36
최순실, '삼성 태블릿' 출시되기도 전에 사용…유착 의혹 증폭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출시되기도 전에 삼성 태블릿 PC를 사용한 정황이 포착돼 입수 경위를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1.12 15:36
황 권한대행 "노숙인 자립지원 정책 추진해달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2일 서울 은평구 소재 노숙인 요양시설인 '은평의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적 약자 보호 현장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연합 2017.01.12 15:33
"손가락 빠는 버릇 왜 안 고쳐"…동거녀 딸 2명 상습폭행 훈육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적 장애를 겪고 있는 동거녀의 어린 딸들을 상습 폭행한 40대에게 법원이 징역 2년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지법 제4형사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1.12 15:33
전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 "위기상황서 대통령 소재 '몰랐다' 말 안 돼" 청와대에서 약 10년 동안 위기관리 분야에서 일한 전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차장이 세월호 참사와 같은 상황에서 대통령의 소재를 몰랐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01.12 15:32
中, 남중국해 관할 사령관을 해군사령관에 '파격' 승진 발령 중국 지도부가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남해함대 사령관을 인민해방군 해군 사령관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명보가 중국 군사전문 웹사이트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1.12 15:31
급정거 보복운전에 만삭 임신부 탑승 차량 가드레일 '쾅'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을 해 임산부가 탄 차량을 가드레일에 들이받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임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1.1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