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한파 덮친 유럽과 미국…동사자 속출 오늘부터 우리나라도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지요. 출근길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지금 세계 곳곳에서도 폭설과 한파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1.09 07:40
"배가 고파서…" 카드 훔쳐 먹을 것 산 스무살 청춘 광주 동부경찰서는 식당에서 타인의 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오후 8시쯤 광주 동구 지산동의 한 식당에서 계산대 위에 놓고 간 손님의 체크카드를 훔쳐 3차례 사용해 18만5천원 상당의 물품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1.09 07:39
"나홀로 식사도 서러운데" 사라진 계란 메뉴 혼밥족 '우울' 전국을 휩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농가에 대한 살처분 작업이 대대적으로 이뤄지면서 폭등한 계란 탓에 정초부터 '혼밥족'이 더욱 우울해 하고 있다. 연합 2017.01.09 07:38
'특수강도 + 성범죄', 특수강도강간과 같은 처벌 '합헌' 특수강도를 저지른 범죄자가 성폭행이나 강제추행까지 한 경우 특수강도강간 범죄자와 동일하게 최고 사형에 처하도록 한 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SBS 2017.01.09 07:37
이스라엘군에 대형 트럭 돌진…팔레인 운전자 사살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사람이 트럭을 몰고 이스라엘 군인들을 덮쳐서 4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총리는 IS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규진 특파원입니다. SBS 2017.01.09 07:37
[취재파일] 새해부터 닥친 '후라이드 치킨'의 위기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후라이드를 가능케 한 것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 어느 유명 셰프가 말했다죠. 여기서의 신발은 아마도 쇠가죽구두, 그냥 운동화를 튀기는 건 아닐테니까요. SBS 2017.01.09 07:37
마지막 매몰자, 사고 3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서울 종로에서 호텔을 철거하다가 무너진 사고, 결국 마지막 실종자도 오늘 새벽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모두 두 명이 숨진 건데, 철거 회사가 공사를 무리하게 한 건지 경찰이 수사할 예정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17.01.09 07:35
'소녀상 항의' 주한 일본대사, 오늘 일시 귀국 부산 일본 총영사관 주변에 소녀상이 설치된 데 대한 항의로 주한 일본 대사가 오늘 일본으로 들아갑니다. 아베 총리는 1백억 원을 줬으니까 한국에 정권이 바뀌더라도 위안부 합의를 이행하라고 압박했습니다. SBS 2017.01.09 07:34
北 "언제든 미사일 발사" 위협에…美 강한 응수 북한이 최고 수뇌부가 결심만 하면 언제든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며 미국을 향해 강하게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미국도 그러면 격추시키겠다면서 역시 강하게 응수했습니다. SBS 2017.01.09 07:32
"티그리스 강을 건너라"…모술 탈환전 '고비' 이라크 정부군 정예부대인 대테러부대가 모술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티그리스 강까지 처음으로 진격했습니다. 대테러부대의 사바 알누만 대변인은 AFP통신 등에 "티그리스 강 제4호 교각의 동쪽 둔치에 부대 요원이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9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