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외건설 수주 10년 만에 최저…올해 반등할까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부터 국내 주택사업이 불투명한 가운데 해외건설 수주 침체가 장기화할 경우 수익성 측면에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SBS 2017.01.09 10:36
'정시 도착' 항공사 톱10에 국적기는 없다 목적지에 정시 도착하는 항공사를 뽑는 순위 '톱 10'에 국적 대형항공사들은 한 곳도 들지 못했다. 항공사 전문 평가 웹사이트인 플라이트스탯츠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항공사의 정시율 순위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상위권 10위 내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7.01.09 10:35
작년 강남 3구 분양가 3.3㎡당 3천684만 원…역대 최고 지난해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 3구 기준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천684만 원이었습니다. SBS 2017.01.09 10:35
LG전자, 스마트폰 자체 진단 앱에 AI 기술 적용 LG전자가 올해 1분기 중 스마트폰 상태를 자체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마트 닥터' 애플리케이션에 인공지능 AI 기술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9 10:35
정부 '스토킹 방지법' 올해 안에 만든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번진 스토킹 범죄를 강력히 처벌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아동·청소년 성매매의 온상이라는 지적을 받는 '랜덤채팅앱' 규제도 강화된다. 연합 2017.01.09 10:34
조윤선·우병우·미용사 자매까지 증인 대다수 불출석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늘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를 개최했으나 단 두 명만 참석해 유명무실한 청문회가 됐습니다. 오늘 청문회에는 증인으로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정송주·매주 대통령 미용사 자매 등 모두 20명이 채택됐지만,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와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 등 2명만 출석했으며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습니다. SBS 2017.01.09 10:32
황 권한대행 "일자리 만들기 위한 노동개혁 지속돼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9일 "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대·중소기업 격차 및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동개혁은 지속돼야 하며, 관련 입법도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 2017.01.09 10:31
서청원, 인명진 비대위원장 형사고소·직무정지신청 새누리당 친박계 맏형 격인 서청원 의원은 인적청산을 주도하고 있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 오전 인 위원장이 국회의원에게 탈당을 강요하고 당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있다며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SBS 2017.01.09 10:31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고향 가는 기차표 '치열한 3분'…예매 잘 하는 방법은? 설이 이제 3주 남았습니다. 매년 이맘때 벌어지는 설맞이 이벤트, 고향 가는 기차표 예매가 내일 시작됩니다. 내일 새벽 6시에 땡 하고 시작하는데 한 번 접속하면 야박하게 딱 3분만 표를 살 시간을 주기 때문에 치열한 새벽이 될 것 같습니다. SBS 2017.01.09 10:30
체불임금 사상 최대…정부 "체불 사업주 엄벌" 지난해 체불임금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면서 검찰이 '악덕' 사업주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종업원의 임금을 상습적·악의적으로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 구속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9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