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 타고 배낭여행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케반 챈들러 씨는 척수성 근위축증 때문에 30년을 휠체어 위에서 살아왔습니다. 신체적 장애 때문에 여행은 꿈도 못 꿔오던 그는 지난 여름, 배낭을 타고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떠났습니다. SBS 2017.01.05 16:50
더 강해진 알파고, 이세돌이 최후의 승자로 남을까 알파고가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한·중·일 바둑을 초토화하며 화려한 복귀를 예고했다. 최근 한국 인터넷 바둑 사이트에서는 세계 최정상급 바둑 기사들을 연파한 정체불명의 고수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연합 2017.01.05 16:45
새누리, 5년 만에 당명 변경 추진…국회의원 특권도 축소 새누리당이 당명을 바꾸는 방안을 당 쇄신 과제 가운데 하나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재창당태스크포스는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고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7.01.05 16:36
[비디오머그] 105세 사이클리스트…내가 깬다, 세계 기록! 프랑스 파리 현지시각으로 지난 4일 생-캉탱-앙-이블린의 국립 경륜장에서 사이클 경기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선수는 단 한 사람. 나이는 105세. SBS 2017.01.05 16:33
통일부, 탈북민 대상 北 인권실태 조사 본격 착수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는 오는 9일부터 탈북자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에서 탈북민을 대상으로 북한 인권 실태조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인권기록센터는 북한인권법 시행에 따라 지난해 9월 출범한 조직으로,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조사를 통해 북한 인권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SBS 2017.01.05 16:28
윤전추 "세월호 참사 당일 헤어·메이크업 미용사 2명 청와대 출입"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미용사 두 명이 청와대에 출입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5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에서 근무했을 때 헤어와 메이크업 모셔다 드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1.05 16:27
[영상pick] 여고생 들어 패대기친 경찰관…"뇌진탕 증세" 논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 전담 경찰관이 흑인 여고생을 바닥에 패대기치는 영상이 올라와 과잉진압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경찰관이 여고생에게 레슬링 기술인 '보디슬램'을 거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SBS 2017.01.05 16:27
추미애 "민주당 중심 잡아 제대로 된 대통령 빨리 뽑겠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5일 "민주당이 중심을 잘 잡아서 제대로 된 대통령도 빨리 뽑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날 강서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르신들께서 '나라꼴이 이래서 되느냐'는 근심 걱정이 많으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7.01.05 16:21
[골룸] 최종의견 69 : 범털과 개털의 수용소…감방의 모든 것 - 이름만 들어도 어마무시한 그 이름. 바로 '감방'. 하지만, 감방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구치소와 교도소의 차이는 뭘까요. SBS 2017.01.05 16:18
[뉴스pick] '중국 최강' 커제, 알파고에 3전 전패 '충격'…자신만만했던 과거 발언 재조명 중국 바둑의 최강자 커제를 꺾은 바둑 기사가 이세돌을 꺾었던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로 드러나면서 과거 커제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SBS 2017.01.05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