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준비 총력 보신 것처럼, 평창 동계올림픽이 어느덧 1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창 현지 준비는 얼마나 됐는지, 스포츠 뉴스 김윤상 앵커 나가있습니다. 김윤상 앵커. SBS 2017.01.01 22:08
스위치 잘못 눌러서…'40억 무기' 줄줄이 바다로 바다 위를 날며 정찰 작전을 하던 해군 해상초계기가 미사일과 어뢰 여러 발을 실수로 바다에 떨어트렸습니다. 어이없는 실수로 입은 경제적 손실은 40억 원을 넘고, 무엇보다 새해 벽두에 큰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SBS 2017.01.01 22:03
새 시대 여는 '붉은 닭'의 기운…닭에 얽힌 이야기 올해 2017년은 정유년, '닭'의 해 지요. 캄캄한 어둠 속에서 새벽을 알리는 닭은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져왔습니다. 우리 문화 속에 얽힌 닭의 이야기, 류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17.01.01 21:58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연예인들이 보낸 연하장 [아이유/가수 : 저는 93년생 닭띠라서, 올해 조금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요, 시청자 여러분도 2016년보다 훨씬 더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SBS 2017.01.01 21:57
터키 클럽서 무차별 총기 난사…100여 명 사상 올해도 지구촌은 테러 공포를 쉽게 털어내지 못 할 것 같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선 신년 파티가 한창인 나이트클럽에 괴한이 나타나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SBS 2017.01.01 21:56
'인구 절벽' 시작…진짜 심각한 건 3년 뒤부터 남 기자, 저출산 고령화. 어제 그제 문제가 아닌데, 올해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이유가 뭔가요? 현재의 인구 수가 유지되려면 이론적으로는 모든 국민이 결혼하고, 결혼해서 자녀를 두 명씩 낳아야 합니다. SBS 2017.01.01 21:54
해맞이객들로 붐빈 명소들…풍성한 행사 가득 오늘 아침에 전국의 해맞이 명소들은 새해 소망을 품은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맨몸 마라톤 대회 같은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도 열렸습니다. 노유진 기자입니다. SBS 2017.01.01 21:51
"결혼하기 싫은 건 아닌데"…청년들이 포기하는 까닭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또다른 가제가 저출산, 고령화입니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인구절벽이 올해 시작됩니다. 저희가 저출산의 원인과 대안을 찾아보는 연중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SBS 2017.01.01 21:49
제조업 경쟁력 회복 시급…풀어야 할 과제는? 보신 것 처럼 불 꺼진 조선업, 어둠 속입니다. 이렇게 침체된 제조업의 경쟁력을 되찾고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리는 일이 시급합니다. 거제도 연결합니다. SBS 2017.01.01 21:49
미국에 단호히 맞서겠다는 중국…격동의 동북아 편상욱 특파원, 트럼프의 이런 정책에 대해 중국은 어떤 입장인가요? 올해 중국에게 안보와 경제 모든면에서 양보를 기대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시진핑주석은 올해 신년사에서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1.01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