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플러스] 고졸 출신에서 LG전자 부회장이 되기까지 지난주 LG 전자 인사 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고졸 출신부터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서 올라온 엔지니어 출신이죠. 조성진 LG전자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서입니다. SBS 2016.12.09 08:37
[취재파일플러스] 눈 덮인 서울 보기 힘들어…겨울, 눈보다 '비' 겨울 하면 눈을 떠올리는 분들이 여전히 많지만, 온난화의 영향으로 올겨울엔 눈보다는 비가 더 많이 온다고 합니다. 공항진 기상전문 기자의 취재파일 보시죠. SBS 2016.12.09 08:33
"술값 마련하려고…" 광주천 교량 난간 뜯어간 50대 광주 동부경찰서는 도심 속 교량 난간을 뜯어 훔쳐간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께 광주 동구 학동 광주천 변 교량에 설치된 2m가량의 철제 난간을 발로 차고, 손으로 흔들어 떼내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6.12.09 08:23
정부 "철도파업 종료,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9일, 총파업을 중단하고 이날 오후부터 현장에 복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부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늦었지만, 철도노조가 파업을 종료하고 현업으로 복귀하기로 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연합 2016.12.09 08:16
'만취 의사' 대리운전 기사 폭행…법원 "알코올 치료 강의도"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의사 49살 A씨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12.09 08:14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양현종 영입"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투수 양현종이 일본프로야구 NPB 구단과 계약을 눈앞에 뒀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요코하마 DeNA가 한국의 양현종을 데려온 게 알려졌다. SBS 2016.12.09 08:11
[날씨] 낮부터 찬바람…내일 아침 영하 5도 밤사이 내리던 눈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강원 북부 지방엔 5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기도 했는데요, 아침까지는 강원 남부와 또 경북 북부에 산발적인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특히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만큼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16.12.09 08:00
'피겨 희망' 차준환, 아쉬운 4위…내일 메달 도전 한국 피겨의 희망 차준환 선수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깝게 4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있을 프리 스케이팅에서 한국 남자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메달권 진입에 나섭니다. SBS 2016.12.09 07:59
각종 전자파 차단 제품…효과 알아보니 '글쎄' 휴대전화나 컴퓨터, 특히 추운 요즘에는 전기장판 쓸 때 전자파가 몸에 괜찮을지 걱정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즘 전자파를 차단해 준다는 제품이 많이 나와 있는데, 정말 효과가 있는 건지 정혜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SBS 2016.12.09 07:56
'김영란법' 전국 1호 재판…떡값 2배 과태료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 이후 50대 여성이 처음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고소 사건을 맡은 경찰관에게 떡 한 상자를 건넸다가 그 떡값의 2배를 물게 됐습니다. SBS 2016.12.09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