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與 탄핵동참은 과거 잘못 용서받을 마지막 기회"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새누리당 의원들은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탄핵 대열에 합류해 역사와 국민 앞에 두 번 죄짓지 않고 오욕의 이름을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7 10:58
청문회 다음 날…삼성 사장단 회의 숙연하게 진행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재벌 총수 청문회 다음 날인 7일 열린 삼성 사장단 회의는 숙연한 가운데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2016.12.07 10:53
30대그룹, 올해 매출 쪼그라드는데 기부금은 늘렸다 30대 그룹이 올해 매출 감소에도 기부금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지만, 기부금은 12.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6.12.07 10:53
[영상pick] "포인트는 자연스러움?"…과거 헤어스타일 발언 재조명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던 2014년 4월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청담동 미용실 원장 A씨를 불러 머리 손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과거 박 대통령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의 포인트를 '자연스러움'이라고 말한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SBS 2016.12.07 10:52
검찰, 현기환에 여러 금전 거래 의혹 수사 엘시티 금품 로비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인들과 다른 여러 형태의 의심스런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SBS 2016.12.07 10:51
美 국방 "북한위협 계속되는 한 미 해군 작전속도 유지하겠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미 해군의 작전속도가 가까운 장래에 완화될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6일 내다봤다. 연합 2016.12.07 10:49
추미애 "세월호 아픈 마음 헤아린다면 탄핵에 의무적으로 동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오늘 "정치인연이 어떠하건, 어느 당에 소속돼 있든, 정파적으로 어떤 활동을 해왔든, 이제 그 모든 걸 떠나 아픈 국민의 마음을 한번 헤아려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7 10:48
靑 "탄핵 가결되면 절차 따른다…헌재 결정까지 볼 것"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가결되면 그 절차에 따라간다"면서 "헌법재판소 결정까지 지켜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7 10:46
직장동료 3명 숨지게 한 운전자 이틀만에 음주 시인 직장동료 3명이 사망한 교통사고의 생존자이자 사고차량소유주가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오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6.12.07 10:45
靑 "'사모님'은 간부 직원 부인"…윤소하 "최순실 가능성" 지난해 청와대 의약품 불출대장에 '사모님'으로 기록돼 있는 일부 의약품의 수령자에 대해 청와대 경호실은 '청와대 간부 직원의 부인'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7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