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관저 사사로운 생활 몰라…세월호 '머리손질'도 몰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세월호 침몰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그날 청와대에 계셨다고만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2.07 11:19
美대법원 디자인 특허소송서 삼성 손 들어줘 미국 연방대법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대법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삼성전자의 상고 이유를 인정했습니다. 이 소송은 애플이 2011년 4월 자사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SBS 2016.12.07 11:18
멧돼지 서울 도심 이틀에 한 번꼴 출몰…가을철 최다 서울 도심에 멧돼지 출몰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1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총 1천331건의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2.07 11:18
모바일 광고 15초에 8MB 소모…소비자 65% 몰라 15초 분량의 모바일 동영상 광고를 보는데 8MB가 소모되지만, 스마트폰 이용자의 65%는 이런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7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스마트폰 이용자 1천명을 상대로 온라인 및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5.8%가 동영상 광고를 볼 때 데이터가 소모되는 사실을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6.12.07 11:18
[비디오머그] 최순실 빠진 최순실 국정조사…"오후 2시까지 출석" 국회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국정조사 특위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최순실, 안종범 등 핵심 증인들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최순실과 우병우 등 핵심 증인 11명이 모두 불출석했습니다. SBS 2016.12.07 11:17
보험 가입 때 적용하는 직업·업종 분류 개선된다 보험료율을 결정하는 직업분류와 상해 위험 등급 체계가 더 세밀하게 개편될 예정입니다. 정수기 코디네이터, 장애인 활동 보조자 처럼 새로 생긴 직업군은 손해보험 가입 때 직업분류 상 유사한 업종을 적용받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다른 보험료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SBS 2016.12.07 11:17
젖먹이 딸 살해 아빠, 2심서 징역 10년으로 형량 높여 젖먹이 딸을 일부러 바닥에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아버지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연합 2016.12.07 11:17
[뉴스pick] '이것이 이재용 립밤'…청문회 흥행에 덩달아 '인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집중포화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화제가 되면서 이 부회장이 청문회장에서 썼던 입술보호제도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16.12.07 11:12
브레이크없는 두테르테 '마약과 전쟁"…"5개월새 5천882명 사망" 필리핀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거침 없는 '마약과의 유혈전쟁'으로 초법적 처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현지 ABS-CBN 방송이 경찰청 자료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이 지난 6월 말 취임과 함께 마약 유혈소탕전에 나선 이후 5개월간 필리핀 전역에서 총 5천882명이 사살 또는 살해됐다. 연합 2016.12.07 11:11
김기춘 "통진당 해산 사전에 알았다는 것, 있을 수 없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그건 완전한 루머라고 생각한다. SBS 2016.12.0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