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2천 년 전 피부·내장까지 그대로…"가장 완벽한 미라" 최근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미라로 중국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바로 1972년 중국 후난성 창사시의 마왕퇴한묘에 발견된 ‘신추부인’ 미라입니다. SBS 2016.12.02 11:47
병무청,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자 입영 연기 병무청은 30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관련, 피해를 본 병역의무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병역 의무를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역병 입영통지서나 사회복무요원 소집통지서, 병역판정검사통지서 등을 받은 이들 중 본인 또는 가족이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가 있으면 관련 절차를 연기할 수 있다. 연합 2016.12.02 11:46
애플, 드론 띄워 오류투성이 지도서비스 개선…구글에 도전장 애플이 지도 서비스의 오류를 개선하기 위해 무인기, 드론을 띄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드론을 통해 도로 정보를 모아 현재 지도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02 11:45
"출소하면 현금 10억 원에 맨션까지"…日 야쿠자 조직관리법 "복역을 마치고 출소하면 현금 1억 엔에 고급 맨션까지 준다" 엄격한 상명하복의 위계질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야쿠자 세계의 베일에 가려져 있던 조직 유지법 일부가 법원 재판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SBS 2016.12.02 11:43
서문시장 불 4지구 1층 복도서 시작…불꽃 나고 2분 뒤 확 번져 큰불로 점포 679곳이 탄 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이 발화 원인을 밝히기 위해 다각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중부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한 수사전담팀은 지난달 30일 서문시장 4지구 화재 발생 후 목격자 6∼7명 진술과 주변 200여개 폐쇄회로TV 영상 등을 확보해 발화지점, 원인 등 규명에 나섰다. 연합 2016.12.02 11:43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가르시아, 애틀랜타로 이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왼손 투수 세인트루이스 하이메 가르시아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됐습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세인트루이스가 유망주 3명을 받는 조건으로 가르시아를 트레이드하기로 애틀랜타와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2.02 11:42
강만수, 포스코 회장에 지인회사 투자 요구…15억 '증발'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에게도 직접 지인 회사에 투자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16.12.02 11:42
선거법 위반 송영길 의원 현직 유지…벌금 90만 원 총선 전 예비후보 신분으로 지하철역에서 명함을 뿌린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당선무효형을 면했습니다. 인천지법 형사 13부 김진철 부장판사는 오늘 선고공판에서 송 의원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6.12.02 11:40
中, 한국 식품·화장품 집중 규제…통관 거부 작년 수준 넘어 중국 정부가 사드 배치에 강력하 반대하는 가운데, 올해 한국 식품과 화장품 등 소비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국가 질검총국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한국산 식품과 화장품의 통관 거부는 148건으로 지난해 전체 130건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SBS 2016.12.02 11:38
예산안 타결…정부 누리과정 8600억 부담·소득세 최고 40% 여야 3당과 정부는 오늘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가 8천600억원을 부담하고 소득세 최고구간을 신설하는 것으로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타결지었습니다. SBS 2016.12.02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