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끼어들어" 24km 따라붙어 '복수의 추격' 끼어들기가 화가 난다고 무려 24km를 쫓아가면서 보복 운전을 하고 회사까지 따라가서 행패를 부린 외제차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SBS 2015.05.06 20:46
휴대폰 보고 쓱쓱…ROTC '무법천지 시험' 파문 부산지역의 ROTC, 즉 장교 후보생들이 국가 공인 자격시험에서 조직적으로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주관 업체와 응시생이 한 덩어리가 된 무법천지 부정 종합 세트였습니다. SBS 2015.05.06 20:40
간편하게 '효도 필러' 급증?…무서운 부작용 앞서 보신 성형용 필러 시장은 지난 3년 새 2배 이상 급성장했습니다. 성형용 필러는 얼굴 주름 개선용으로만 사용 허가를 받았는데, 엉덩이나 가슴 확대에까지 불법 시술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SBS 2015.05.06 20:40
불법 필러 시술에 잃어버린 얼굴…망가진 삶 요즘 필러 시술이라는 게 인기입니다. 얼굴의 주름이나 흉터를 없애기 위해서 피부에 보형물을 집어넣는 시술인데, 좀 싸다고 해서 아무에게나 맡겼다가는 큰일 납니다. SBS 2015.05.06 20:34
총 3발 맞고도 아이 구한 엄마…미국 울렸다 미국에서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이 현장에서 총알 3발을 맞고도 자녀들을 구한 어머니가 있어서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어머니는 현재 위독한 상태입니다. SBS 2015.05.06 20:34
日 세계유산 굳히기 작전…한국 또 뒷북 외교 조선인 강제 노역의 한이 서린 일본 산업시설들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것 같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일본은 세계유산위원회 회원국들에게 아베 총리의 친서까지 보내며 막판 굳히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5.05.06 20:29
전 세계 역사학자들 "아베, 위안부 인정하라" 지난주 미국을 방문한 아베 일본 총리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철저히 외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보다 못한 전 세계 역사학자들이 아베 총리에게 위안부 문제의 역사적 진실을 인정하라고 촉구하는 항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SBS 2015.05.06 20:29
내츄럴엔도텍 "백수오 원료까지 전량 폐기" '가짜 백수오' 논란을 빚은 내츄럴엔도텍이 결국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원료를 모두 폐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를 본 일부 소비자들은 집단 소송을 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5.05.06 20:25
정화조 트럭 '미끌'…차량 3대 철길로 추락 네, 이번엔 아찔한 사고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부산에서 오물을 수거하던 정화조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10m 아래 KTX 철로로 떨어졌습니다. 열차가 지나고 있었더라면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SBS 2015.05.06 20:25
'인증' 따려 1년 허비…중소기업 성장 발목 오늘 회의에서는 또 중소기업에 부담을 주는 번거로운 인증제도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기업을 돕기위해 만들어진 인증제도가 오히려 기업활동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겁니다. SBS 2015.05.0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