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진 수사기법 전수로 '치안한류' 일으킨다 경찰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선진 수사기법 전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우선 선진치안시스템 장기 전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해 과테말라에 디지털 포렌식 전수단을 파견합니다. SBS 2015.04.12 06:58
남자보다 여자 노인이 생활 열악…소득적고 질병 시달려 노인 가운데 여성이 남성보다 거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열악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4년도 노인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보면,배우자와 생활하는 비율이 남자노인은 61.4%였지만, 여자노인은 약 절반인 32.5%에 불과했습니다. SBS 2015.04.12 06:57
"홍문종 2억·홍준표에 1억 줬다"…추가 증언 공개 지난 대선 때 홍문종 당시 새누리당 조직본부장에게 2억 원을 전달했다는 성완종 전 회장의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른바 '성완종 메모'의 영향력이 3년 전 대선자금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SBS 2015.04.12 06:54
'음주 어선' 40톤급 화물선과 충돌…1명 사망 전남 여수 해상에서 만취 상태로 운항하던 '음주 어선'이 화물선을 들이받아 1명이 숨졌습니다. 충남 공주에선 주택 화재로 2명이 사망했습니다. SBS 2015.04.12 06:50
손흥민·구자철, 태극전사 맞대결서 '골 폭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 구자철 선수가 서로 맞대결을 펼친 경기, 이른바 '코리안 더비'에서 나란히 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5.04.12 06:49
홍문종 "단 1원이라도 받았다면 정계 은퇴할 것" 강한 부인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다만, 홍 지사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보도된 윤 모 씨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도,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SBS 2015.04.12 06:47
오바마-카스트로 '역사적 회동'…미·쿠바 정상 59년 만의 만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1일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미주기구 정상회의에서 회동했다. 미국과 쿠바 정상이 회동한 것은 피델 카스트로가 쿠바 혁명을 일으키기 3년 전인 1956년 이후 무려 59년 만이자 1961년 양국이 국교를 단절한 이후 54년 만이다. 연합 2015.04.12 05:52
미 의회 앞에서 총격 사건…의회 건물 한때 봉쇄 미국 워싱턴DC의 의회 건물 왼쪽 정면 계단 부근에서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2시쯤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 의회 경찰은 바로 의회 건물의 출입을 봉쇄했다 약 2시간 이후 해제했습니다. SBS 2015.04.12 05:51
'성완종 리스트' 초대형 태풍속에 선거전 공식 개막 여야가 오는 16일 4·29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을 앞두고 전열 정비에 돌입했다. 공교롭게도 선거전 개막이 세월호 참사 1주기와 겹치는데다, 최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사건이 터져나오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여야는 모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연합 2015.04.12 05:30
한적, 김성주식 조직개편…'무늬만 대북업무' 논란 대한적십자사가 김성주 총재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대북업무를 경시했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한적은 12일 지난 1일자로 재난안전국과 병원사업국을 신설하고 기존의 사업기획국과 사업추진국 등을 재편하며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5.04.12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