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대부' 도신우, 성추행 혐의 기소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는 여직원을 추행한 혐의로 모델센터인터내셔널 도신우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도 대표는 지난해 10월 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호텔 객실에서 함께 출장 간 여직원에게 이탈리아식 인사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며 양쪽 뺨에 세 차례 입을 맞춘 뒤 입술에 억지로 입을 맞추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5.04.09 21:03
"고향 가려고" 비행기 바퀴에 몰래 숨어 75분 비행 돈이 없어 고향에 가지 못하던 한 인도네시아 청년이 비행기 랜딩기어 박스에 몰래 숨어 들어가 1,500km를 비행했습니다. 고향에 가기는 했지만 영하의 기온과 산소 부족으로 큰 탈이 날 뻔했습니다. SBS 2015.04.09 21:03
北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박도춘 교체 북한이 오늘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3차 회의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개최했습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총리,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비서 등 고위인사들이 참석했지만,김정은 제1비서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5.04.09 21:03
체납세금 낼 돈 없다더니…지갑엔 '1억 수표' 수십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고도 두 발 쭉 뻗고 호화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세금 낼 돈은 없다면서도 지갑에서 1억 원짜리 수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SBS 2015.04.09 21:02
"교통사고 내 죽겠다" 만취해 광란의 질주 '아찔' 어젯밤 부산에서 한 20대 남자가 교통사고를 내고 죽겠다며 택시를 빼앗아 도심 질주극을 벌였습니다. 위험천만하죠, 면허도 없고 더구나 술에 잔뜩 취한 상태여서 큰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SBS 2015.04.09 21:00
병원에 방화 추정 불…비닐봉지 든 남자 포착 경기도 성남의 한 정형외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9명이 다쳤는데 그중에 2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김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5.04.09 20:57
'윤일병 사망사건' 가해 병사들에 살인죄 적용 28사단 윤 모 일병을 때려서 숨지게 했던 가해 병사들에게 1심과 달리 살인죄가 적용됐습니다. 가해자들이 폭행을 할 때 윤 일병이 숨질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았다는 겁니다. SBS 2015.04.09 20:54
[단독] '모델계 대부' 도신우, 女직원 성추행 혐의 기소 우리나라 패션 모델계의 대부로 불리는 도신우 씨입니다. 첫 남성 모델로도 유명하죠. 그런데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가 됐습니다. SBS 2015.04.09 20:50
"이통사 기본료는 숨은 요금"…폐지 법안 '꿈틀' 소비자들이 내는 이동통신 요금에는 기본료라는 숨어 있는 요금이 있습니다. 통신망 설비 구축에 드는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책정됐던 요금인데요, 이 기본료를 폐지하자는 법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SBS 2015.04.09 20:47
'디자인' 갤S6 vs '고사양 카메라' G4…맞대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형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합니다. 두 업체 모두 카메라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하면서 회심의 역작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홍갑 기자입니다. SBS 2015.04.09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