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3년여 만에 6억 5천만 원 날린 사연 부산에 사는 가정주부 A씨는 2011년 1월 사기를 당해 1억 2천만원을 날렸다. A씨는 답답한 사정을 지인에게 알렸고 "사회지도층에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 있다"는 말과 함께 이모씨를 소개받았다. 연합 2015.04.06 19:30
산청군 204억 들여 아파트 대량 사들인 이유는 경남 산청군이 외지에 거주하면서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을 지역 안으로 이주시킨다는 명목으로 204억원이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아파트를 대량 구입했다가 정부 감찰에 적발됐다. 연합 2015.04.06 19:30
부천 상일중 인조잔디 운동장 납 허용치 11배 초과 경기도 부천의 상일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허용치의 최대 11배가 넘는 납 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윤병국 부천시의원이 경기도와 부천시에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원미구 상동 상일중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에서는 납 성분이 허용치인 90㎎/㎏ 보다 11.6배 많은 1천47㎎/㎏이 검출됐다. 연합 2015.04.06 19:2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6일) ▶박 대통령 "세월호 인양 적극 검토" ▶日 교과서에 대거 "독도는 일본땅"..또 도발 ▶서민 전·월세 대출금리 내… SBS 2015.04.06 19:22
[취재파일] '도덕적 해이'에 대해 경고하려 했다…공개적 망신 준 이유는? 지난 2일 서울의 한 사립 고등학교 급식실 앞에서 벌어진 한 장의 사진이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급식비를 체납한 아이들 명단이 적힌 종이 한장을 든 이 학교 교감 선생님이 급식실 앞에서 아이들을 막아선 채 명단과 대조작업을 벌이는 장면입니다. SBS 2015.04.06 19:15
'시화 토막시신' 유아기 동맥수술 받은 O형 여성인 듯 경찰이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술흔적 등 시신의 특이점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오늘 수술 및 화상 흔적을 적은 수배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SBS 2015.04.06 18:42
10대 소녀에 '노예계약서' 작성 요구 20대 실형 10대 소녀를 상대로 거듭 성범죄를 저지르고 '노예계약서' 작성까지 요구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6 18:41
상가 상습털이범 같은 식당 또 털려다 덜미 상습적으로 상가를 털어온 절도범이 같은 식당을 또다시 털려고 들어갔다가 잠복 중이던 경찰관에게 붙잡혔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늦은 밤 상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4.06 18:39
제주 과수원 승용차서 남성 2명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2시 42분 제주시 화북 2동 한 과수원에 세워진 카렌스 승용차에서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A씨와 B씨이며, 차량 뒤쪽 짐칸에서는 번개탄과 숯 등이 함께 발견됐습니다. SBS 2015.04.06 18:38
자원외교 비리 수사 '2라운드'…자원공기업 정조준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비리 의혹과 부실 투자 논란에 휩싸인 자원공기업을 겨눈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검찰 수사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을 둘러싼 각종 비리에 초점을 맞춰 우회로를 뚫었다면 이제 자원외교 부실의 근원지를 정조준하는 단계에 들어선 셈이다. 연합 2015.04.0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