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고 밀어붙이고' 보복운전 사고 안 나도 처벌 운전 중에 앞, 뒤 또는 옆 차선의 차와 다투는 일이 종종 일어나지요? 그런데 거의 사고 직전의 수준으로 차를 밀어 붙이고 방해운전을 하다가 여러 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SBS 2015.04.02 20:47
농약 얼마나 쳤길래…수박 베어 문 임산부 유산 중국에서는 길거리에서 수박을 사 먹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병원에 실려 가고 임산부가 유산을 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농약을 얼마나 쳤길래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베이징, 우상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15.04.02 20:43
모바일 상품권, 유효기간 늘리고 잔액 돌려받는다 휴대전화로 주고받는 모바일 상품권. 편하긴 한데 거스름돈을 받지 못하거나 유효기간이 너무 짧다는 단점이 있죠. 다행히 새 약관이 생기면서 이런 불만이 좀 해소될 것 같습니다. SBS 2015.04.02 20:41
돈 빌린 사람들 255만 명…연 30% 고금리에 '허덕' 저금리 시대지만 대부업체들의 고금리는 요지부동입니다. 대부업체들의 평균 금리는 연 30%로, 이런 고금리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255만 명이나 됩니다. SBS 2015.04.02 20:39
"약만 타가라" 환자 상태 안 보고 '대리처방' 남발 의사가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고도 보호자에게 처방전을 내주는 걸 '대리 처방'이라고 합니다. 환자가 병원에 가기 어려운 경우 제한적으로 허용되는데, 그렇다면 환자 상태를 잘 모르는 의사가 처방을 내준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SBS 2015.04.02 20:30
수치심 탓에…치매 숨기려다 치료 시기 놓친다 우리나라 치매 환자들은 발병 후 진단을 받는 데까지 평균 2년 반이 걸립니다. 치매에 걸린 사실을 숨기거나 부정하다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겁니다. SBS 2015.04.02 20:26
세월호 유가족 "선체 인양 먼저"…눈물의 삭발식 세월호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과 보상 절차를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진상규명과 선체 인양이 먼저라며 일부 유가족들은 삭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5.04.02 20:23
"청문회 출석" 야당 의원들, MB 사저 앞에서 시위 야당 국회의원들이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 앞에서 국회 자원외교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 달라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는 결국 아무 성과 없이 막을 내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SBS 2015.04.02 20:20
"한국사 교과서 수정명령은 정당"…집필진 반발 지난 2013년 교육부가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라고 명령해서 그동안 법정 다툼이 있었는데, 이 명령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5.04.02 20:17
박 대통령-펠로시 재회…"위안부 문제 해결 시급"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일행을 접견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여성인권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데 양측이 공감했습니다. SBS 2015.04.0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