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사고, 보험사기 아니다? 진실공방 며칠 전 거제도에서 일어난 람보르기니 승용차 추돌 사고를 둘러싸고 화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험회사 측 조사 결과 보험금을 노린 자작극으로 결론이 나는 듯했지만 당사자가 다시 "그렇지 않다, 사고가 난 것이 맞다"며 부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5.03.20 20:54
'죽음의 도로' 또 사고…1명 사망·15명 부상 충북 청주에서는 통근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도로는 개통 이후 비슷한 사고가 끊이지 않아서 죽음의 도로로 불리는 곳입니다. SBS 2015.03.20 20:51
[단독] 감사원 공무원 2명, '성매매' 현행범 체포 감사원 공무원 2명이 어제 강남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누구와 술을 마셨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윤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15.03.20 20:46
"데이트 비용 때문에" 고3 모범생도 보험사기 학교에서는 모범생이었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상습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 오다가 들통 났습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소환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5.03.20 20:40
몽유병 군인, 잠 자다 동료 폭행…실명 위기 부대 생활관에서 몽유병을 앓고 있던 병사가 잠을 자다가 동료 병사를 폭행했습니다. 매일 복용하던 약을 미처 챙기지 못해서 벌어진 일인데, 얼굴을 맞은 병사는 실명 위기에 빠졌습니다. SBS 2015.03.20 20:38
IS "튀니지 테러 우리 소행"…추가 테러 위협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튀니지 박물관 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IS가 주장했습니다. 추가 테러도 경고하고 있어서 북아프리카에 테러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5.03.20 20:37
"물도 안 마셔요"…초등생 '화장실 스트레스' 요즘 초등학교 화장실 모습인데요, 옛날과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 서울시가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해보니 학교 화장실에서 가장 바뀌어야 할 걸로 냄새와 이 변기를 꼽았습니다. SBS 2015.03.20 20:36
세월호 의인 "나는 죄인"…안타까운 선택까지 세월호 참사 당시 소방호스로 10명 가까운 학생들을 구조했던 화물차 기사 김동수 씨 기억하시나요. 사고 이후 나머지 학생들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결국 자살을 시도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5.03.20 20:32
미국-일본 '신 밀월' 뚜렷…한국 대응 전략은? 과거 전쟁까지 치렀던 미국과 일본이 그 어느 때보다 가깝습니다. 아베 총리가 일본 총리로는 처음으로 미국 상·하원 합동 연설을 준비하고 있고 일본은 도쿄를 방문한 미셸 오바마를 융숭하게 대접했습니다. SBS 2015.03.20 20:31
나눔 천사 세상 떠나도…계속되는 '천원 밥상' 요즘 1천 원으로는 식당에서 밥 사 먹기 힘들죠. 그런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한 끼에 1천 원만 받는 '천원 식당'이 있습니다. SBS 2015.03.20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