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4년' 방사능 여진…청소년 암 급증 후쿠시마 원전을 초토화시킨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내일로 꼭 4년이 됩니다. 일본 정부는 사고가 난 원전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 이렇게 장담하고 있는데 현장을 다녀온 최선호 특파원의 얘기는 좀 다릅니다. SBS 2015.03.10 20:25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해야" 독일 또 쓴소리 메르켈 독일 총리죠, 어제도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일본을 방문 중인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웃 국가와 화해하는 법에 대해서 일본에 거듭 쓴소리를 했습니다. SBS 2015.03.10 20:17
리퍼트 대사 퇴원 "비 온 뒤에 땅 더 굳어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피습 사건 닷새 만인 오늘 퇴원했습니다. 재활 치료가 남아 있긴 한데, 상처는 대부분 아물었고 한국인들에게 "같이 갑시다"라고 한국말로 인사했습니다. SBS 2015.03.10 20:16
"언론 자유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돼야" 김 전 위원장은 특히 이 법으로 언론자유가 위출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언론 자유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과연 어떤 대책이 특단의 대책이 될는지요? 이경원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SBS 2015.03.10 20:14
"김영란법 원안 후퇴 아쉬워…위헌 아니다" 부정청탁과 금품수수방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을 둘러싸고 그동안 논란이 많았는데 이 법의 제안자인 김영란 전 권익위원장이 오늘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과된 법안이 원안보다 후퇴해 아쉽지만, 위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시행 전 개정에 반대했습니다. SBS 2015.03.10 20:13
평창동계올림픽 세계방송사 브리핑 개최 평창올림픽 전 세계 방송권자들이 참석하는 세계 방송사 브리핑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세계 각국 올림픽 중계방송사 관계자 63명은 조직위 관계자들과 함께 평창과 강릉 현지의 주요 경기장 및 건설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SBS 2015.03.10 20:13
오늘의 주요뉴스 1.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일명 '김영란 법' 국회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과된 법안이 원안보다 후퇴해서 아쉽다,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이 법 적용 대상이 된 것은 위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10 20:13
'담판'한다던 여야, 박상옥 청문회 결론 못내 여야는 오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 개최 일정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오늘 주례회동을 열어 박 후보자 청문회 문제를 담판지으려 했지만, 야당이 의원총회를 개최한 뒤 입장을 정리키로 해 결론을 유보했다고 양당 조해진,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했습니다. SBS 2015.03.10 20:13
누리과정 예비비 5천64억 바로 푼다…배분절차 개시 여야가 오늘 국고지원 예산을 집행하기로 합의하자 정부가 시·도교육청에 예비비를 배분하는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여야가 다음 달 지방채 발행을 위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누리과정의 목적예비비 5천64억을 푸는데 장애요인이 사라졌다"며 "어떤 방식으로 예비비를 배분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5.03.10 20:04
경기도, 버스 요금 100∼500원 인상 안 마련 경기도는 버스 요금을 100∼500원 인상하는 세 가지 방안을 마련,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경기지역 버스 요금은 일반형 1천100원, 좌석형 1천800원, 직행좌석형 2천원이다. 연합 2015.03.10 19:53